패밀리센타 12월 재정교육
12월 17일, 19일 오후 3시
애틀랜타한인회 패밀리센타(소장 이순희)는 12월 패밀리센타 재정 교육 세미나를 2차례에 걸쳐 개최한다.
세미나는 ▶1차 12월 17일(금) 오후 3시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2차 12월 19일(일) 오후 3시 외부 사무실(3720 Davinci Dourt #150 Peachtree Coners에서 실시한다.
1부는 ‘금융자산- 재정설계 및 소셜시큐리티 연금 최대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금 납부 후 현금관리, 각종 보험, 연금, 세금, 상속플랜 등의 재정설계와 각종 사회복지 혜택(은퇴, 배우자, 장애, 유족연금과 메디케어/메디케이드)과 소셜시큐리티 시스템 전반에 대해 설명한다.
2부는 ‘실물자산- 정부지원 무료 주택구입 안내’에 대해 다룬다. 다운페이, 융자비용, 모기지 보험(PMI)이 전혀 필요 없이 낮은 이자율이 일괄 적용되는 정부 무료 주택구입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한다.
천경태 사회복지위원장은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은퇴 후 리스크를 미연에 방지하는 게 지혜로운 재정관리 방안”이라며 노후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패밀리센터에서는 미국 사회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한인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매월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동남부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캔사스시티 등에서도 문의가 이어져 출장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 직장, 단체 등의 경우는 별도 일정으로 방문 세미나가 가능하다.
세미나 참석은 선착순 예약으로 참가 인원의 제한이 있을 수 있으며,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패밀리센타 소장 이순희(404-955-3000) 또는 사회복지위원장 천경태(678-362-7788)에게 연락하면 된다. 이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