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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 창립 45주년 기념 감사축제

지역뉴스 | 종교 | 2021-10-20 15:40:45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 창립 45주년 기념 감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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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교회 본당

서삼정 목사, 개척 후 45년간 목회 올말 은퇴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담임목사 서삼정)가 창립 45주년을 맞이해 기념 감사축제를 개최한다. 감사축제는 ‘은혜의 45년-축복의 새 역사’라는 주제로 창립기념일인 오는 11월 7일 오후 3시에 교회 본당에서 열린다. 

지난 1976년 교회를 창립하고 오늘까지 담임목사로 시무한 서삼정목사는 이번 감사축제 예배 후 은퇴를 계획하고 있다.

45주년 감사축제 준비위원장인 이석주장로는 기자회견에서 “교회를 개척한 목사가 담임목사로 45년 동안 목회를 담당하고 은퇴한 교회는 미국 한인교회 역사상 처음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창립 45주년을 맞아 교회에서는 시화전, 역사 사진전 등이 열리며, 자동차 범퍼 스티커를 제작하고, 45주년 역사책을 발행할 예정이다. 

오는 7일 열리는 감사축제 예배에서는 기념 동영상과 모래 아트 동영상을 제작해 상영할 예정이다. 동영상에서는 지난 45년간 한인사회와 애환을 같이 해온 은혜의 시간들, 담임 목사의 45년 목회 회상, 축복의 새 역사에 대한 비전 등의 내용으로 제작된다.

이 장로는 “제일장로교회가 한인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이 적지 않다. 한인 이민자들과 함께 해온 교회의 발자취와 서삼정 목사님이 사랑과 아픔을 나누며 도왔던 목회의 발자취를 나눌 예정이다”고 전했다.

감사축제 예배 후에는 디너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장로는 “이번 축제를 지난 45년동안 이곳 애틀랜타 한인들과 애환을 함께 나누며 살아온 모두의 감사축제로 준비하려고 한다. 많이 참석하셔서 축하와 격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삼정 목사는 오는 12월 31일로 명예롭게 은퇴하고 제일장로교회의 원로목사로 추대되며, 은퇴 후에도 개척 당시부터 해온 세계 선교 사역에 계속해서 힘을 쏟을 계획이다. 후임 목사는 49세로 한국에서 초빙돼 오며, 2022년 1월 1일부터 사역을 시작할 예정이다.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는 현재 600여가정이 등록해 있으며 450여 가정이 정기적으로 출석하고 있다. 팬데믹으로 온라인와 오프라인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는 6175 Lawrenceville Hwy Tucker, GA 30084에 위치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대한 문의는 제일장로교회 사무실(770-934-8282) 또는 kfpc@kfpchurch.com으로 하면 된다. 박선욱기자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 창립 45주년 기념 감사축제 기자회견에서 이석주 장로(오른쪽)와 천경태 장로
아틀란타 제일장로교회 창립 45주년 기념 감사축제 기자회견에서 이석주 장로(오른쪽)와 천경태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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