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시민권 보장하라”… 이민개혁 촉구 삭발 시위

미국뉴스 | 사회 | 2021-10-06 08:39:00

시민권보장, 삭발시위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백악관 앞서 51명 참여

존 박(맨 오른쪽) 민권센터 사무총장 등 이민개혁 예산안의 의회 통과를 촉구하며 삭발식에 임하고 있다. <사 진제공민권센터>
존 박(맨 오른쪽) 민권센터 사무총장 등 이민개혁 예산안의 의회 통과를 촉구하며 삭발식에 임하고 있다. <사 진제공민권센터>
5일 백악관 앞에서 한인 이민 권익 단체 관계자들이 이민개혁을 촉구하는 삭발
시위를 벌이고 있다.
5일 백악관 앞에서 한인 이민 권익 단체 관계자들이 이민개혁을 촉구하는 삭발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민권센터가 소속된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는 5일 워싱턴DC 백악관 인근 일립스 공원에서 삭발식 집회를 열고 800만 불법체류자 구제를 골자로 한 이민개혁 예산안의 연방의회 통과를 강력 촉구했다. 

이날 삭발식에서는 연방 상원의 연방예산 조정안 통과에 필요한 50명의 상원의원 표와 상원 의장이자 부통령인 카멜라 해리슨을 합친 숫자를 상징하는 51명의 이민자 단체 관계자 등이 삭발을 감행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연방상원 사무처장이 내린 이민개혁안의 예산 조정안 포함 부적격 판단에 상관없이 연방상원 지도부가 본회의 표결을 거쳐 이민 개혁안이 포함된 연방 예산 조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권센터는 이민자 모임 소속 회원들과 실무진 20여 명이 버스를 대절하여 집회에 참석했으며, 존 박 사무총장과 김갑송 국장, 차주범 선임 컨설턴트가 삭발에 동참했다. 

박 사무총장은 “우리는 타민족 형제들도 함께하는 한국 민주화 운동의 투쟁 방식 중 하나였던 삭발식으로 이민 개혁을 간절히 열망하는 한인과 이민자 커뮤니티의 의지를 보여주고자 한다”며 “미국 다수의 대중 여론도 찬성하는 서류미비자 합법화와 이민 개혁을 연방 의회는 반드시 통과시켜 오랫동안 이어진 이민 이슈의 논란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욕일원 이민자 단체들은 법안 심의와 표결 진행의 열쇠를 쥔 찰스 슈머 상원 원내대표 자택 앞에서 집회 개최, 전화 걸기 및 트위터 메시지 보내기 등의 전방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진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미니 인터뷰] HKC  ARCHERY 양궁 최재민 코치: HKC ARCHERY 코치에게 듣는 ‘양궁’과 ‘성장’의 의미

최근 미주 한인 사회에서 양궁이 자녀들의 집중력 향상과 내면 성장을 위한 스포츠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연이은 상위 디비전 진출로 화제를 모은 최하윤 선수의 훈련을 이끌고 있는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애틀랜타 16세 소녀 최하윤, 미국 양궁의 미래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7년 이상 거주’영주권 취득 기회 허용”

연방상원, 이민법 개정안 발의1986년 멈춰선 입국 기준일 폐지‘신청일 기준 7년 체류’신청 자격 부여DACA·H-1B 등 800만명 수혜 전망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한인 불체자수 다시 증가세… 14만명 재돌파

MPI, 2024년 14만2000명 전년비 22% 급증2013년 이후 감소세 보이다 추세반전   꾸준히 감소세를 보여왔던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 이민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며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불법이민자 트럭운전 안돼” 트럼프“, 퇴역군인으로 대체”

핵심지지층 백인남성 지원계획 발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퇴역군인이 쉽게 트럭 운전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자유의 수송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차량 할부금이 벅차다면...대처법

금년 1분기 신차 할부금 평균 770달러 만약 매달 나가는 자동차 할부금이 월급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당신만 그런 겪는 고통이 아니다.렌딩트리(LendingTre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귀넷 스쿨버스 도로운행 재개

학기초 학생들 여유 갖고 대기해야운전자는 스쿨존 운전 시 유의해야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GCPS) 버스 기사들은 새 학년 시작을 앞두고 지난 수요일부터 노선을 연습하기 위해 카운티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회관사용 조정안 8월 5일까지 제출최소 금년 말까지는 공동사용 허가  현재 이홍기측 한인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용권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귀넷카운티 고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개학철, 아이들 스마트폰, 태블릿 사용 지도 어떻게

미디어 사용 양보다 질 중시해야 학생들이 새 학기를 맞아 등교를 시작하면서, 가정들은 여유로웠던 여름방학의 일상에서 다시 체계적인 하루 일과로 전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가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릴번 지진 소동, 알고보니 채석장 발파였다

채석장 발파를 지진으로 오인 지난 7월 29일 수요일 정오 직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를 흔들었던 규모 2.3의 미세한 지진은 자연 발생이 아닌 인공적인 채석장 발파 때문이었던 것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