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주공관 대면 국정조사 실시한다

미주한인 | 사회 | 2021-09-29 08:33:11

미주공관, 대면 국정조사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국회 외통위 동부 지역 작년 원격감사 LA 제외

 

한국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이하 외통위)가 올해 국정감사 기간 재외공관에 대한 대면 국정감사 재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주미대사관과 뉴욕 총영사관, 유엔대표부 등 미주 공관들도 올해 국회 국정감사의 대상이 됐지만 LA 총영사관은 이번 감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한국 내 언론과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올해 외통위는 재외공관을 대상으로 대면 감사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외통위원들로부터 감사 희망 지역 신청을 이미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외통위의 해외 국정감사는 미주반과 아주반(중국·일본), 구주반(유럽 등) 등 세 팀으로 나누고, 팀마다 5, 6명의 의원들이 배정된다.

 

올해 국회의 재외공관 국정감사에서 지난해 원격 감사를 받았던 LA 총영사관은 제외됐다. LA 총영사관의 남궁인철 입법관은 “올해 재외공관 국정감사는 미주반 감사팀의 방문 기간이 길지 않아 동부 중심으로 일정이 짜여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워싱턴 주미대사관과 뉴욕 총영사관 등이 대상이며 LA 총영사관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외통위는 국감 부활 32년 만에 처음으로 감사를 한국내에서만 진행했으며, LA 총영사관 등 해외 지역 공관들의 경우 원격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각국이 방역 지침을 강화한데다 한국내 자가격리 기간 등을 고려하면 해외로 나가는 게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여전히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코로나 위기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올해 다시 감사반이 해외로 직접 나가 현장 대면검사를 하기로 한 것은 ‘원격 감사’시 아무래도 현장감이나 집중도가 떨어진다는 이유에서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외통위 의원실 관계자는 “화상으로 하다보니 준비한 발언을 한 뒤 의원들의 현장 반박이나 추가 질의 등이 쉽지 않았다”며 “특히 올해는 미국 등 지역에서 공관 비위 문제나 집중 질의할 사항이 많은 만큼 현장에 가는 게 좋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선 해외 공관 등에 긴장감을 불어넣기 위해서라도 대면 감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있다.

 

한편 자난달 초 박경재 LA 총영사 부부가 갑질 의혹 등으로 한국 외교부의 감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조사가 조만간 마무리 될 것으로 전해졌다. 외교부 본부 감찰담당실 관계자는 조사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추가 제보도 있어서 조금 늦어지고 있다며 10월 중 조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박경재 총영사에 대해 청탁금지법 위반, 비자 발급 부당 지시, 업무 외적 역할 강요, 막말 등의 의혹이 LA총영사관 내부에서 제기돼 외교부의 감찰 조사가 시작됐다. 박 총영사 부인 조모 씨도 관저 요리사에 대한 갑질 의혹으로 조사를 받았다.

 

또 외교부 감찰 조사를 받았던 다른 미주 지역 공관장인 권원직 시애틀 총영사에 대한 조사는 마무리돼 중앙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권원직 총영사에게는 부하 여직원에게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한형석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 정부 대표단 코페재단 방문 협력방안 논의
귀넷 정부 대표단 코페재단 방문 협력방안 논의

카운티 공무원 4명 재단 방문 협력 논의안전, 소방, 홍보, 재정 등 지원협력 강구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한인사회를 넘어서 귀넷카운티를 대표하는 주류 문화축제로 위상을 확대하고

290만명 팔로워 'galandjosh' 코페 홍보대사 위촉
290만명 팔로워 'galandjosh' 코페 홍보대사 위촉

코페재단에 1만 달러 기부한국문화 세계 홍보 앞장 애틀랜타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인기 콘텐츠 크리에이터 'GalandJosh'의 박은하수(Galaxy Park)와 김준호(Joshua

“5년 새 80% 올라”…귀넷 재산세 이의신청 ‘봇물’
“5년 새 80% 올라”…귀넷 재산세 이의신청 ‘봇물’

귀넷 당국, 심사인력 증원 요청 귀넷 당국이 올해 재산세에 대한 이의신청이 급증하면서 이를 심리할 인력 증원을 요청하고 나섰다.귀넷 커미셔너 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서 재산세 이의

스테이트팜, 50억불 현금배당 시작
스테이트팜, 50억불 현금배당 시작

지난해 차보험 가입자 대상  대형 보험사 스테이트팜이 총 50억달러에 이르는 현금배당금 지급을 시작했다.최근 스테이트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미 수백만명의 고객이 배당금을 수령했고

아마존, 애틀랜타 등으로 드론 배송 확대
아마존, 애틀랜타 등으로 드론 배송 확대

“연말까지 500개 도시서 30분 이내 배송이 목표" 아마존이 올해 말까지 애틀랜타를 포함해 전국 500여개 도시에 드론 배송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고 AP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첫 한인 시니어 복지포럼 열린다
첫 한인 시니어 복지포럼 열린다

한인시니어협,10월2일에 정부 관련 단체 대거 참가 애틀랜타한인시니어협회(ASA·회장 채경석)는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제1회 한인

한인타운 유명 베이커리 카페 위생점검 ‘낙제’
한인타운 유명 베이커리 카페 위생점검 ‘낙제’

슈가로프Pkwy ‘파네라 브래드’반복적 지적…영업정지 후 재개 한인타운에 위치한 유명 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 매장이 정기 위생점검에서 낙제 점수를 받아 영업이 일시 정지된 뒤 재

애틀랜타 곳곳서 주택 향해  ‘묻지마 총격 난사’
애틀랜타 곳곳서 주택 향해 ‘묻지마 총격 난사’

귀넷∙디캡 등서 잇따라 발생한 주택 향해 수십발 총격도주민들 “공포∙불안감” 호소  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일반 주택을 향한 총격 난사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특정한

법륜스님 정토불교대학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법륜스님 정토불교대학 가을학기 신입생 모집

신청 마감 9월 3일 정토불교대학이 9월 신입생을 모집한다.정토불교대학은 인생을 좀 더 행복하고 자유롭게 사는 법을 법륜스님의 가르침을 통해 배우는 곳으로, 불교 교리를 암기하거나

부모의 종교·신념 때문에…어린이 백신 면제율 사상 최고

상당수 백신 접종률 집단면역 기준선 하회 홍역 대유행 현실화 필수 백신 접종을 면제받는 미국 어린이 비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025∼2026학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