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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맞고 사망보고 미국 3,000명 넘어

미국뉴스 | 사회 | 2021-04-26 10:10:37

미국,백신접종후,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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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했다는 보고가 3200건을 넘었다.

25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운영중인 ‘백신 부작용 보고 시스템(VAERS)’에 따르면 전날 기준으로 백신 접종 후 사망 보고는 3037건으로 집계됐다.

중복 보고를 포함한 제약사별 사망 보고는 존슨앤존슨 163건, 모더나 1,588건, 화이자 1,450건이다.  사망을 포함한 전체 부작용 보고 건수는 8만 5,926건이다. 부작용 사례는 죽음 외에 두통, 발열, 복통, 근육통, 메스꺼움 등 다양하다.

VAERS는 백신의 안전성을 모니터하기 위해 백신접종 후 의료기관이나 접종당사자가 백신접종 이후 나타나는 부작용을 자발적으로 보고하도록 CDC가 구축해 놓은 시스템이다.

 

백신의 조기경보를 위해 고안된 시스템이기 때문에 백신과 사망 사이의 인과관계는 별도의 확인과정을 거친다.

CDC도 VAERS의 데이터에 대해 “불완전하거나 부정확하거나 우연이거나 확인 불가능한 정보가 포함될 수 있다”는 내용의 주의사항(disclaimer)을 주시시키고 있다.

이 때문에 미 언론도 백신 부작용에 따라 사망했다고 보고된 건수가 3,000 건을 넘어섰지만 각각의 죽음을 대서특필하는 경우는 찾아볼 수 없다.

한편, 전날 현재까지 접종된 누적 백신 숫자는 총 2억 2547만 도스(dose)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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