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증오범죄 한인 비대위 안전예방, 법제정 활동 전개

미주한인 | 사회 | 2021-04-14 17:17:03

한인비대위,증오범죄,한인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한인회도 비대위에 대표 파견키로

비대위 스티커 배포, 법 제정 청원

성금은 차세대 모금창구로 일원화

 

 

애틀랜타한인회는 13일 오후 노크로스 한인회관 소회의실에서 20여명의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분기 한인단체장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3월 발생한 스파 총격사건 및 아시안 증오범죄 대처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윤철 한인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참석 단체장 소개가 있었다. 본격적인 안건토의에 들어간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통합 비상 상황실(핫라인) 오픈 운영에 대해 격렬하게 토론했다. 한인회가 구심점이 돼 핫라인을 설치하려는 안건은 찬성 8표, 반대 8표로 부결됐다. 이 과정에서 K모 단체장과 비대위원장 사이에 거친 고성이 오가기도 했다.

이어 총격사건 및 증오범죄에 대처하기 위한 펀드 개설의 건이 논의됐다. 각 한인사회 단체들은 자신들의 모금상황을 보고했다. 

아시안아메리칸센터(대표 지수예, AARC)는 고펀드미 모금창을 개설해 모은 돈을 피해자 및 생존자 상담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백규 범한인 비대위원장은 모금을 전혀 하지 않고 있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아시안의 권리와 자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사라 KAC 애틀랜타 회장은 전문단체를 통해 모금이 이뤄져 상당액이 피해자 돕기, 인종차별 방지교육 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회의 참석자들은 별도의 펀드를 조성하는 것보다 기존의 한인 차세대들이 개선한 모금창구로 힘을 모아주자는 의견을 더 많이 제시했다. 피해자 지원은 전국적인 모금창구나 AARC, AAAJ 애틀랜타지부 등 피해자 지원단체로 성금을 보내고, 증오범죄 예방과 교육 등을 위한 성금은 필요한 단체로 보낼 수 있다고 뜻을 모았다. 

단체장들은 범한인 비대위에 한인회가 참석하지 않은 것을 문제로 지적하고 책임자를 비대위로 파견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윤철 회장은 향후 비대위에 인원을 파견해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애틀랜타 아시안 혐오범죄 방지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백규, 이하 대책위)는 12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각 산하단체들의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대책위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20여개 한인단체들은 지난달 16일 발생한 애틀랜타 총격사건 이틀 뒤 대책위를 발족시켰다.

이날 모임에는 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 김종훈 회장,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최병일 회장, 미주조지아 뷰티협회 김은호 회장,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이홍기 회장, 애틀랜타한국학교 이국자 이사장,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송지성 장로,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박형권 회장, 조지아애틀랜타 뷰티협회 손영표 회장, 범죄안전대비대위 이초원 이사, 범죄안전대책위 김성갑 위원장, 비대위 미셸 강 사무총장, 박사라 KAC 애틀랜타 회장, 이종원 변호사 등이 참석해 그 동안의 활동 보고 및 향후 세부 활동내용 등을 발표했다.

대책위는 이날 모임에서 13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리는 모임에 참석해 대책위의 의견을 적극 개진하도록 의결했다. 그리고 폭력 등 긴급상황 시 911신고 및 대처 요령을 담은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하기로 했으며, 타 커뮤니티와 연대해 증오범죄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며, 연방의회에서 추진중인 코로나19 증오범죄 법안에 찬성하도록 각 지역구 의원들에게 촉구하는 서한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박요셉 기자

증오범죄 한인 비대위 안전예방, 법제정 활동 전개
13일 한인회관에서 모인 20여 한인단체장들은 아시안 증오범죄 대책을 강구하고 비대위를 통해 일을 전개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사진의 참석자들의 회의 모습.
증오범죄 한인 비대위 안전예방, 법제정 활동 전개
김백규 범한인 비대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치솟는 모기지 금리, 집값에 주택거래 바닥
치솟는 모기지 금리, 집값에 주택거래 바닥

8월 주택거래량 398만채로 감소30년 모기지 금리 6.71% 최고치 모기지 금리와 주택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면서 미국 내 기존 주택 매매가 8월 들어 1년여 만에 가장 느린

자진 출국 조지아주 이민자 상반기에만 6천명
자진 출국 조지아주 이민자 상반기에만 6천명

추방재판 구금 및 기간 피하려 선택 지난 3월, 캐럴 카운티의 한 인테리어 공사 현장을 떠나던 헤베르 오반도는 사소한 교통법규 위반 혐의로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 시설에 수감

해외에서도 24시간 카톡으로 민원 상담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 재외동포청은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가 시차와 관계없이 카카오톡으로 국적·병무·가족관계 등 각종 민원을 상담할 수 있는 재외동포 365민원콜센터가

9·11테러 생존자 암발병 급증

치료 지원 5년간 3배로 늘어 9·11 테러 당시 유독물질에 노출된 생존자들 가운데 암 발병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관련 의료비 지원을 받는 환자 수가 최근 5년 새 약 3배로

명문대 합격의 길잡이 에디슨 아카데미 귀넷 상륙
명문대 합격의 길잡이 에디슨 아카데미 귀넷 상륙

DC, 페어팩스에서 검증된 '조원장 SAT Math’칼리지보드 AP English 채점위원 직접 강의 여름방학이 끝나고 새 학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하는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허니웨이로 선물하세요”
“건강과 감사의 마음을 허니웨이로 선물하세요”

허니웨이, 한가위 특별 프로모션대량 구매에 최대 450달러 사은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프리미엄 벌꿀 전문기업  ‘허니웨이(HONEYWAY)’가 오는 9월 26일까지 ‘추

박선근 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박선근 회장 코리안페스티벌에 1만 달러 후원

페스티벌 명예대회장 맡아 한미우호협회 회장이자 전 애틀랜타 한인회장인 박선선근 회장이 2026 코리란 페스티벌에 1만 달러를 후원했다. 또한 박 회장은 니콜 러브 헨드릭슨과 함께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애틀랜타 평통, 미주지역회의 이어 경북 방문

강남구협의회와 자매결연 교류 경북도·안동·영주·영덕·문경 방문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이경철)는 지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인천에서 개

팰팍 30대 한인남성, 음란행위 혐의 체포

난폭 운전 후 검문 중 성기 노출아동 대상 성폭행·음란행위 등 혐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의 30대 한인남성이 포트리 초등학교 앞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됐다.포트리 경찰에 따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중간선거 앞둔 ‘트럼프쇼’ 공화 전당대회 텍사스서 개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단독 정치쇼’가 될 전망인 공화당의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9일 텍사스주 달라스의 아메리칸항공센터에서 개막했다. 대통령 선거에 앞서 각 정당이 전당대회를 열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