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3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부활 성야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이날 미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사제와 일반 신자 200여 명만이 참석했다. 부활 성야 미사 집전하는 프란치스코 교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