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재외동포 작가 등용문‘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 성인·청소년·입양 부문 공모

한국뉴스 | 생활·문화 | 2021-04-01 11:11:48

재외동포,문학상,공모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은 재외동포의 한글문학 창작을 장려하기 위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23회 재외동포문학상’을 공모한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성인 3개 부문(시·수필·체험수기)과 청소년 글짓기 2개 부문(초등생·중고생), 입양동포 1개 부문(입양 수기) 등 총 6개로 나눠 진행한다.

거주국에서 7년 이상 체류한 동포는 국적에 상관없이 응모할 수 있다. 역대 대상(성인)과 최우수상(청소년) 수상자는 동일 부문에 응모할 수 없으며 청소년의 경우 체류 기간이 5년 이상이면 가능하다.

부문별 수상작 34편과 본심 진출작·입상작을 많이 배출한 한글학교 2개교를 뽑아 대상 300만 원 등 4,000여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김성곤 이사장은 “1999년부터 해온 문학상 공모는 해마다 응모작이 늘면서 재외동포 작가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며 “올해 청소년 부문 응모 주제는 ‘아름다운 글로벌 코리안’으로 홍익인간 정신으로 해외에서 실천한 활동과 경험을 담은 글이 많이 응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면 코리안넷 홈페이지(www.korean.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 후 응모하면 된다. △문의 82-2-3415-0112(재단 홍보문화조사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해리스,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대선 패배 인정
해리스, 트럼프에 당선 축하 전화…대선 패배 인정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6일 대선 패배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대선 결과에 승복했다.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낮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당선

주택감정평가액 함부로 못올린다
주택감정평가액 함부로 못올린다

전년도 물가상승률 한도 재산세 인상 억제 효과  주 수정헌법 투표로 확정  내년부터는 과세를 위한 주택감정평가액이  전년도 물가상승률을 넘어설 수 없게 된다. 또 사업자의 유형재고

애틀랜타 컨스티튜션 빌딩, 재개발로 새롭게 변신
애틀랜타 컨스티튜션 빌딩, 재개발로 새롭게 변신

다운타운 재개발 프로젝트 애틀랜타 컨스티튜션 빌딩이 재개발을 통해 새롭게 바뀐다. 인베스트 애틀랜타 이사회는 골만 앤 코(Gorman & Co)를 개발 파트너로 선정하여 다

새차·중고차 가격격차 역대 최고…“2만달러 넘어”
새차·중고차 가격격차 역대 최고…“2만달러 넘어”

공급망 부족에 신차값 급등한인들도 중고차로 눈 돌려차 업체 1,744달러 할인 중높은 오토론 금리도 걸림돌 공급망 부족으로 신차 가격이 급등한 데다 중고차 가격은 하락하면서 신차와

해리스는 조지아서 왜 졌을까?
해리스는 조지아서 왜 졌을까?

메트로 ATL 지역 압도적 지지 불구흑인남성∙백인 지지 이전 보다 저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경합주 조지아에서 승리함으로써 지난 몇 년동안 민주당 우위를 보이던 조지아 정

귀넷주민 “세금 더 내기 싫어”
귀넷주민 “세금 더 내기 싫어”

대충교통확충 판매세1% 부과안 주민투표서 부결∙∙∙무관심도 한몫 귀넷 카운티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대중교통 확충 재원 마련을 위한  판매세 1% 부과안이 주민투표에서 부결됐다.

미쉘 강 후보, 접전 끝 아쉬운 석패
미쉘 강 후보, 접전 끝 아쉬운 석패

"한인 및 타인종 지지 컸다"다음 선거 재도전 포부도 밝혀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출마했던 미쉘 강 후보의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지난 5일, 미쉘 강 후보는 스와니 소재 그릴

'바이든 지우기' 본격화…불법이민 추방·IRA도 손볼듯
'바이든 지우기' 본격화…불법이민 추방·IRA도 손볼듯

'기후위기' 부정하며 석유·가스 시추 활성화로 에너지 가격 인하 공약'관세' 휘두르며 반도체법도 반대…오바마케어·연방 교육부 폐기 주목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

붉은물결 뒤덮인 미국…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
붉은물결 뒤덮인 미국…트럼프 득표율, 10곳중 9곳서↑

2천367개 카운티서 2020년보다 높아져…감소한 곳은 240곳뿐민주당 텃밭·해리스 선두 지역에서도 득표율 끌어올려[그래픽] 미국 대선 개표 현황(현지 6일 03시 기준)(서울=연

대선후보 낙마에 피격사건까지… 요동친 대장정
대선후보 낙마에 피격사건까지… 요동친 대장정

■ 막내린 2024 대선 드라마트럼프 2회 암살 시도 극복바이든‘TV 토론 참사’사퇴민주, 해리스로‘선수 교체’ ‘역대급’초접전 구도 이어져 미국인들의 역사적 선택 11·5 대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