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바이든, 해리스 "아시안 증오범죄 침묵 않겠다"

미국뉴스 | 정치 | 2021-03-20 18:18:28

바이든,해리스,아시안 지도자,증오범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에모리대서 아시아계 대표들과 면담

켐프 주지사, SK 판정번복 다시 요청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19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스파 총격사건으로 6명의 아시아계가 사망한 사건으로 슬픔에 빠진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위로했다.

지난주 의회를 통과해 대통령이 서명한 코로나19 3차 경기부양법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하는 자리였으나 총격사건 후 충격에 빠진 아시안 지도자들을 만나 대책을 논의하고 아시아계를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도착 직후 질통통제예방센터(CDC)를 방문해 과학자들을 격려한 대통령은 에모리대로 향해 아시아계 민주당 의원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한국계 샘박 의원을 비롯해 아시아계 의원 5명과 키샤 랜스 바텀스 애틀랜타 시장, 스테파니 조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 지부장, 빅토리아 후인 팬아시안센터(CPACS) 부대표 등 아시아계 사회정의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아시아계 대표들과 만난 아시아계 출신 해리스 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조지아 및 전국의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알기를 원한다: 우라는 침묵하거나 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항상 폭력에 맞서 목소리를 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아시아계 지도자 면담 후 에모리대에서 연설을 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마리에타 도빈스 공군기지에 도착한 후 성명을 통해 백인 남성에 의한 스파 총격에 대해 “슬픔과 분노”를 표현한 후 “팬데믹 기간 동안 심화된 증오범죄 증가”로 표적이 된 아시아계 미국인과 다른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형사처벌 법을 만들 것을 의회에 요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애틀랜타 방문 시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를 직접 만나진 않았으나 전화를 걸어 스파 총격, 코로나19 구제법안, 특허분쟁을 벌이고 있는 SK 배터리 조지아 공장의 위기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켐프 주지사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SK이노베이션에 대한 국제무역위원회(ITC) 판결을 번복해 달라고 촉구했다. 주지사실은 켐프가 “조지아 일자리를 지킬 수 있는 기회”라며 대통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박요셉 기자

바이든, 해리스 "아시안 증오범죄 침묵 않겠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19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아시아계 지도자들을 만나 위로한 후 에모리대에서 연설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정상… 싱글·앨범 1위 석권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정상… 싱글·앨범 1위 석권

팀 통산 일곱 번째 기록…수록곡 다수 차트 진입 기대"'핫 100' 사상 롤링 스톤스 이어 5번째로 많은 1위 기록한 그룹" ‘빌보드 핫100 1위 소식에 짧은 인사말을 남긴 RM

TSA 직원 급여 수령...공항 대기 줄 줄어
TSA 직원 급여 수령...공항 대기 줄 줄어

2월 14일 이후 6주 만에 급여 연방교통안전국(TSA)은 소속 직원 대부분이 6주 만에 처음으로 급여를 지급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연방 정부의 부분 셧다운(일시적 업무

애틀랜타시, 부자 동네·가난한 동네 뚜렷
애틀랜타시, 부자 동네·가난한 동네 뚜렷

100년전 레드라이닝 여전시∙비영리단체 자료 공개시“50억달러 투자할 터" 애틀랜타가 시 전반에 걸쳐 남북 지역간 뚜렷한 격차로 구조적 갈등을 겪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1930

플로리다 한인상의 출범...김홍현 회장 취임
플로리다 한인상의 출범...김홍현 회장 취임

한국-플로리다 가교로 기업 유치미국 주류와 협력 한인 경제 발전 플로리다 한인상공회의소(FLKACC)가 지난 28일 플로리다주 키씨미 소재 게이로드 팜스 리조트 & 컨벤션센

정차 스쿨버스 통과하면 벌금 1,000달러
정차 스쿨버스 통과하면 벌금 1,000달러

체로키 교육청 한 달 계도 거쳐5월 4일부터 위반차량에 부과 앞으로 체로키 카운티에서 운전할 때 정차 중인 스쿨버스가 있다면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다.체로키 교육청

깜박하고 안 찾은 내 돈 되돌려 받는다
깜박하고 안 찾은 내 돈 되돌려 받는다

주의회 미청구 재산 지급법안 500달러 미만 수표 자동발송  조지아 주민 수십만명이 별도 신청 없이도 자신의 미청구 재산을 돌려 받을 수 있게 된다.주하원은 지난주 27일 미청구

애틀랜타 개스값 하락…유류세 면제  효과
애틀랜타 개스값 하락…유류세 면제 효과

갤런당3.63달러…1주일새 10센트 ↓ 유류세의 한시적 면제 이후 조지아 개스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안전 상태는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개스 버디에

한인회 걷기대회에 200여명 참석 성황
한인회 걷기대회에 200여명 참석 성황

28일 조지 피어스 파크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지난 28일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에서 ‘봄맞이 동포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2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봄을

월남전 유공자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월남전 유공자회 1분기 정기모임 개최

사무실 노크로스 이전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8일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제56차 1분기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기수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은

“왕은 없다 “ 애틀랜타 포함 전국 800만명 시위
“왕은 없다 “ 애틀랜타 포함 전국 800만명 시위

50개주 3,300곳…역대 최대 규모 애틀랜타도 메트로 전역서 6천여명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정책과 독단적인 통치방식에 반대하는 ‘노 킹스(No Kings)’ 시위가 지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