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부재자투표 시 신분증 두 번 제출 법안 발의

지역뉴스 | 정치 | 2021-01-29 13:13:44

부재자투표,신분증 복사본 제출,법안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청, 반송 시 포토ID 제출 의무화

민주당 및 민권단체 강력반대 나서

 

조지아 공화당이 추진하는 부재자투표 변경 방안 윤곽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부재자투표를 행사하기 전 두 차례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복사본을 제출하는 것이 골자다.

제이슨 애너비탈트(공화, 댈러스) 주상원의원이 발의한 SB29 법안은 투표소 바깥에서 투표를 하려면 사진이 들어간 신분증을 의무적으로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부재자투표 용지를 신청할 때와 이를 반송할 때 모두 신분증 복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부재자투표 방식을 바꾸려는 움직임은 지난 대선과 연방상원의원 결선에서 모두 민주당이 승리한직후 태동됐다. 주정부 및 지방정부 선거관리자들은 몇몇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곤 광범위한 투표사기 움직임이 없었다고 증언했다. 조지아주 법은 투표소에 나와 투표하는 모든 유권자는 신분증을 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에 대해 투표권 단체인 ‘페어 파이트’(Fair Fight)는 공화당이 조지아인의 정당한 투표행사를 제한함으로써 선거승리 기회를 높이려 한다고 비난했다. 이 단체는 많은 민주당원 및 유색인종이 더 많이 우편투표에 참가하자 공화당이 의도적으로 이를 제한하기 위해 많은 사람이 접근이 어려운 프린터(복사기)를 이용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해 팬데믹 이전에는 공화당원이 더 많이 우편투표에 참가했다. 하지만 지난 대통령 선거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에 대해 비난한 이후 거의 두 배나 많은 민주당원이 우편투표에 참가해 130만명을 기록했다. 

주 내무부와 조지아수사국(GBI)은 캅카운티 우편투표 1만5천표에 대한 서명 감사에 착수했지만 어떤 사기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 

부재자 우편투표 시 사진이 들어간 신분증을 첨부하도록 하는 선거법 변경에 대해선 조지아주 공화당 수뇌부인 주지사, 부주지사, 주하원의장 등이 합의한 상태다.

이 법안이 통과돼 주지사가 서명하며 부재자투표를 위해선 운전면허증, 유권자 신분증, 여권, 공무원 신분증, 군 신분증 등을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하지만 군, 해외 부재자는 신분증 제출이 면제된다. 조셉 박 기자

부재자투표 시 신분증 두 번 제출 법안 발의
부재자투표 시 신분증 두 번 제출 법안 발의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2026년 위대한 미국 장학생 5명 선정

봉사 많이 한 학생 선정 1만 달러씩 미국 동남부 지역 출신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우수한 한인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에의 봉사를 고취하려고 2022년 12월에 설립된 위대한 영구 장학재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부동산협회 2차 총회 및 연장교육 실시

‘1031 익스체인지' 연장교육 실시 조지아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레이첼 김)는 23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2026년 2차 정기총회 및 CE 클래스를 개최했다.다니엘 리 총무의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2028년 민주당 전당대회 유치 총력

애틀랜타 등 5개 도시 유치전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관계자들이 이번 주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시 당국이 2024년에 이어 다시 한번 2028년 민주당 전국대회 유치를 위한 본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마리에타 주택가에 흑곰 출현...공포 확산

당국, 곰 유인 모든 요소 제거 권고 조지아주 캅 카운티의 한 평화로운 주택가에 흑곰이 나타나 현관 앞까지 활보하면서 주민들이 극심한 공포에 떨고 있다.마리에타의 헌팅턴 우즈 단지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20년 공사 끝…’상전벽해’ 스넬빌 도심

내달 2일 타운센터 공식 오픈 행사18에이커…총1억4천만달러 투입 스넬빌시가 지난 20년간 야심차게 추진해 온 도심 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완공을 공식 선언한다.스넬빌시는 도심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탐앤탐스 커피 도라빌점 27일 소프트 오픈

스와니에 3호점 오픈 준비중 탐앤탐스 커피 조지아주 2호점인 도라빌점이 도라빌 H마트 플라자에 다음주 오픈한다.탐앤탐스는 오는 27일부터 도라빌 매장을 소프트 오픈할 예정이다. 매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조지아 유아교육 전국 최고 수준”

국립조기교육연구소 평가 조지아 유아교육 수준이 전국 최고라는 평가가 나왔다.국립 조기교육조사연구소(NIEER)가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는 ‘보편적 프리-K’ 프로그램을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조지아 남부 산불 확산…비상사태 선포

주택 수십채 전소…1천여채 추가 위험고온건조∙강한 바람 탓 진화에 어려움산불 연기 북상…애틀랜타 ‘코드 오렌지’ 조지아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점점 확산되고 있지만 건조

선천적 복수국적‘족쇄’…‘원론 답변’만 되풀이
선천적 복수국적‘족쇄’…‘원론 답변’만 되풀이

정부 근본 해결 의지 없어 “병역회피 근절 목적” 핑계“예외적 이탈 허용” 답변만, 한인 2세들 고통 ‘나몰라라’, 정치권도 동포권익 ‘후순위’ 선천적 복수국적 제도를 놓고 미국

이민국, 현역 미군 아내 또 체포·구금‘파장’

27년 복무 육군상사 아내,추방유예 신청 면담 위해 이민국 방문했다 체포돼 미군에서 복무 중인 현역 군인의 아내가 이민 당국에 체포된 사례가 또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미 육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