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117대 연방의회 의원 중 88%가 기독교인

미국뉴스 | 종교 | 2021-01-19 10:10:42

117대,의회,하원,기독교인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지난 3일 공식 출범한 117대 연방 의회 의원 중 기독교인이 다수를 차지했다.

 

여론 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상하원 의원 중 자신을 기독교인이라 밝힌 의원은 모두 468명으로 전체 의원 중 대다수인 약 88.1%로 조사됐다. 이는 전체 미국인 중 기독교인이 차지하는 비율인 약 65%를 웃도는 비율이며 직전 116대(약 88.2%)와 비슷한 수준이다.

 

기독교인 의원 중 약 294명(55%)이 개신교인이라고 밝힌 가운데 개신교 교파별로는 침례교인이 66명(약 12.4%)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연합 감리교인 35명(약 6.6%), 성공회 소속 26명(약 4.9%), 장로교인 24명(약 4.5%), 루터교인 22명(약 4.1%) 순으로 조사됐다.

 

이 밖에도 개신교 교파 중 1% 미만을 차지한 교파로는 회중파 교회(3명), 오순절 교회(2명), 만민 구원주의(4명), 재림파(2명), 무교파 개신교(12명) 등이 있다. 기타 개신교인이라고 밝힌 의원은 96명으로 116대(80명)보다 16명이 늘었다. 한편 117대 의원 중 천주교인은 158명으로 116대보다 5명이 줄었고 모르몬교인은 9명, 그리스정교회 소속은 7명으로 조사됐다.

 

기독교 외의 기타 종교로는 유대교 의원이 33명으로 가장 많았고 불교(2명), 이슬람교(3명), 힌두교(2명) 등은 소수를 차지했다. 정당별 기독교인 의원 비율 간에는 큰 차이를 보였다. 공화당 소속 의원의 거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약 99%(258명)이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반면 민주당 소속 의원 중에는 약 78%(210명)가 기독교인으로 조사됐다. 퓨 리서치 센터는 조사 당시 당선이 확정된 117대 연방 의원 531명을 대상으로 이번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117대 연방의회 의원 중 88%가 기독교인
 117대 연방 하원 의원들이 지난 3일 연방 의회 의사당에서 취임 선서를 하는 모습.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북동부 상공서 운석 폭발…"집 흔들렸다" 지진 착각 신고도
북동부 상공서 운석 폭발…"집 흔들렸다" 지진 착각 신고도

미국 북동부 상공에서 폭발한 운석의 위성 사진(워싱턴 AFP=연합뉴스) 30일 매사추세츠주(州) 북동부와 뉴햄프셔주 남동부 상공에서 폭발한 위성의 위성사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

‘편안함·기능성’ 강조… 최신 웰빙 주거 트렌드
‘편안함·기능성’ 강조… 최신 웰빙 주거 트렌드

자연 친화, 실내와 야외 연결플렉스 공간, 다용도 활용 가능뉴트럴 색상, 차분함과 안정감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자연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바이오필릭 디자인’이 큰 주목을 받고

‘렌트 백’으로 계약부터 성사?…예상치 못한 위험 더 커
‘렌트 백’으로 계약부터 성사?…예상치 못한 위험 더 커

집 판 셀러 일정 기간 거주바이어=집주인, 셀러=세입자‘사용·점유 계약서’작성해야 세입자 보호가 강한 주에서 렌트백 계약을 맺은 셀러가 퇴거를 거부하면서 집을 산 바이어에게 변호사

“하루 4분 운동으로 혈당 잡는다”…‘스낵 운동’ 주목
“하루 4분 운동으로 혈당 잡는다”…‘스낵 운동’ 주목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하루 네 차례 1분 고강도 운동만으로 혈당 개선제자리 달리기·스쿼트·계단 오르기 등 간단 동작“운동은 짧은 단 1분이라도 건강에 의미 있어” 

부모 3명 중 2명 자녀와 기도 안 해
부모 3명 중 2명 자녀와 기도 안 해

육아와 직장 ‘번 아웃’ 때문함께 성경 읽는 부모 더 적어  미국 부모 3명 중 2명은 자녀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원인은 육아와 일

미국 성인 61% “종교 영향력 줄고 있다”
미국 성인 61% “종교 영향력 줄고 있다”

■ 퓨리서치 센터 조사80% 종교 정치 개입에 반대55%“종교 역할 긍정적이다”17% 기독교 공식 종교 지정  퓨리서치 센터의 조사에서 성인의 약 61%는 미국 사회에서 종교의 영

“뇌도 늙는다”… 신경과 전문의의 ‘젊은 뇌’ 유지 비결
“뇌도 늙는다”… 신경과 전문의의 ‘젊은 뇌’ 유지 비결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듣는다’지중해식 식단·운동·명상·숙면이 뇌 건강 좌우블루베리·연어·다크초콜릿, 뇌 보호 단백질 생성“새로운 배움이 뇌 키운다”… 운동·취미활동 중

자궁경부암 백신은 여성만?…“남녀 모두 필요한 HPV 예방접종”
자궁경부암 백신은 여성만?…“남녀 모두 필요한 HPV 예방접종”

HPV, 항문암·구인두암 등 다양한 암 원인남성도 도움, 여아 일찍 맞을수록 효과 커 최근 백신 바이러스 유형 9가지까지 예방 ‘자궁경부암 백신, 나와는 상관없을 거야.’남성이거나

“앉아만 있었는데 요통이”… 장시간 앉는 습관, 척추 건강 망친다
“앉아만 있었는데 요통이”… 장시간 앉는 습관, 척추 건강 망친다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오래 앉아 있는 생활, 요통 증가 주요 원인“중요한 건 자주 움직이고 자세 바꾸는 것”“30분마다 스트레칭·코어 근력 강화 필요” <사진=

‘유방암 투병’ 박미선, 16번 항암 치료 견뎠다.. “다시 하라면 못 해”
‘유방암 투병’ 박미선, 16번 항암 치료 견뎠다.. “다시 하라면 못 해”

/사진=MBN ‘남의 집 귀한 가족’ 개그우먼 박미선이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유방암 투병기를 전한다.MBN 새 가족 관찰 리얼리티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