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못 받은 600달러 2차 부양금, 세금보고 통해 환급 가능

미국뉴스 | 사회 | 2021-01-18 10:10:55

2차,부양금,세금보고통한,환급가능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국세청(IRS)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부터 올해 1월 첫 주까지 IRS에 등록된 은행계좌로 직접 경기부양 지원금을 받은 납세자들은 1억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IRS는 지난주 600달러가 담긴 추가 경기부양 카드(EIP) 약 800만개를 우편 발송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여전히 경기부양 지원금을 받지 못한 납세자들도 상당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경기부양 지원금을 받지 못했다면 무슨 일을 해야 할까? 먼저 우편물에 신경을 써야 한다 IRS는 계좌 이체로 현금을 못 받은 경우, EIP카드나 체크(paper check)가 우편으로 배달된다며 편지를 함부로 버리지 말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여전히 대처 방법에 대한 의문은 남는다. 경기부양 지원금을 받지 못한 경우 대처 방법을 알아 본다.

 

-세금보고 때까지 600달러를 받지 못하면?

▲IRS에 은행계좌가 등록돼 있는 납세자가 아직까지 600달러 현금 자동이체를 받지 못했을 경우 올해 세금보고 시 별도로 신청을 해야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 보고서 작성 시 ‘리커버리 리베이트 크레딧’(Recovery Rebate Credit) 항목에서 받지 못한 해당 금액을 기입해 환급받는 형식이다. 2차 경기부양 지원금은 물론 지난해 1차 경기부양 지원금도 받지 못했다면 올해 세금보고 시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

1040양식 라인30이 리커버리 리베이트 크레딧을 기입하는 곳이다. 2019년이나 그 이전에 사망한 가족 앞으로 나온 경기부양 지원금은 반드시 IRS로 반납해야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

 

-경기부양 지원금 지급 여부를 어디서 확인하나?

▲IRS 웹사이트를 방문해 ‘겟 마이 페이먼트’(Get My Payment) 기능을 이용하면 경기부양 지원금의 지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2차 경기부양 지원금(Payment Staus #2)이 ‘현재 해당되지 않음’(Not Available)이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현금이나 체크 어느 것도 지급되지 않았다는 의미다. 이럴 경우 올해 세금보고시 리커버리 리베이트 크레딧을 신청해야 한다.

 

-다른 은행계좌로 지급되었다면?

▲은행계좌가 폐쇄되었거나 사용하지 않는 은행계좌에 경기부양 지원금이 입금되는 사례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럴 경우 해당 금융기관은 경기부양 지원금을 IRS에 반납해야 한다.

IRS가 경기부양 지원금을 정확한 은행계좌로 다시 지급하지는 못한다고 밝히고 있다. 올해 세금보고 준비작업과 맞물려 재지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같은 사유로 경기부양 지원금을 받지 못했다면 올해 세금보고에 반영해 세금 크레딧을 받아야 한다.

 

-SSI나 SSDI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나?

▲65세가 넘었고 생계보조금(SSI)이나 사회보장장애보험(SSDI) 등을 받고 있는 수혜자도 1차와 2차 경기부양 지원금의 혜택을 볼 수 있다. IRS 웹사이트 ‘겟 마이 페이먼트’(Get My Payment)에 개인신상 정보와 은행 정보를 등록했다면 은행계좌로 받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편을 통한 체크를 받게 된다.

 

-시니어인데 1차 지원금도 못받았다면?

▲IRS 웹사이트 ‘겟 마이 페이먼트’(Get My Payment)를 이용해 지급 현황을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 지난해 11월 21일까지 1차 경기부양 지원금 재신청을 해야 했다. 2차 경기부양 지원금도 수혜 대상자인데 1월 중순까지 받지 못했다면 올해 세금보고 때 이를 반영해 혜택을 볼 수 있다.

 

<남상욱 기자>

 

못 받은 600달러 2차 부양금, 세금보고 통해 환급 가능
 IRS에 등록된 은행계좌로 2차 경기부양 지원금을 받지 못했으면 올해 세금보고에 반영해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좋은교회, ‘나무엔’과 함께하는 찬양 예배
좋은교회, ‘나무엔’과 함께하는 찬양 예배

2월 15일 11시 개최 따뜻하고 서정적인 음색으로 많은 이들의 영혼을 어루만져 온 싱어송라이터 ‘나무엔’이 애틀랜타를 찾는다. 애틀랜타 좋은교회는 오는 2월 15일(주일) 오전

학생수 감소 디캡 초등교 무더기 폐쇄 추진
학생수 감소 디캡 초등교 무더기 폐쇄 추진

교육청 “ 27개 이상 학교 대상” 디캡 카운티 교육청이 학생수 감소로 인해 학교 유휴공간이 늘어나면서 27개 이상의 초등학교를 폐쇄하거나 용도 변경을 추진한다.디캡 교육청은 11

올스테이트, 조지아 차 보험료 5% 인하 결정
올스테이트, 조지아 차 보험료 5% 인하 결정

올해만 1,770만 달러 보험료 절감  치솟는 물가와 보험료 부담으로 신음하던 조지아주 운전자들에게 단비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대형 보험사인 올스테이트 북미 보험(Allstate

맥도날드 직원에 핫 커피 던진 마리에타 여성
맥도날드 직원에 핫 커피 던진 마리에타 여성

유죄 인정...감옥행 예고 조지아주 캅 카운티 마리에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지난해 발생한 맥도날드 매장 폭행 사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면서 수개월의 징역형을 살게 될 처지에 놓였

지구 살리기 작은 실천, 소고기를 치킨으로
지구 살리기 작은 실천, 소고기를 치킨으로

소고기 줄이면 이산화탄소 배출↓차량 및 난방 변경, 청바지 줄이기 기후 변화는 개인이 감당하기엔 너무 거대한 문제처럼 보이지만, 우리 중 단 10%만 행동을 바꿔도 수천억 파운드의

고교 선수도 프로 선수처럼…광고로 돈 번다
고교 선수도 프로 선수처럼…광고로 돈 번다

주하원, NIL보호법안 승인고교 선수에 광고∙후원계약  앞으로는 조지아 고등학교 운동선수들도 프로 선수처럼 자신의 이름과 이미지 및 초상권(Name, Image, Likeness;

미셸 강 후보 ‘캔버스 런치’ 개최, 캠페인 가동
미셸 강 후보 ‘캔버스 런치’ 개최, 캠페인 가동

미셸 강 조지아 주 하원 99지역구 후보가 지난 8일 둘루스 로저스 브리지 파크에서 ‘캔버스 런치’를 열고 필드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번 행사에는 셰이 로버츠 주 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권 인사들과 다양한 인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지지를 표명했다. 강 후보는 민생 경제와 교육 정책을 중심으로 주민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귀넷 스쿨버스 기사 약물운전 하다 ‘덜미’
귀넷 스쿨버스 기사 약물운전 하다 ‘덜미’

지난해 11월 개인차량 운전 중교육청 뒤늦게 해고…사태진화 귀넷 카운티 공립학교 스쿨버스 운전기사가 음주 및 약물 복용 상태에서 개인 차량을 몰다 적발돼 기소된 사실이 확인됐다.

조지아 대학에  첫 인공지능학과 탄생
조지아 대학에 첫 인공지능학과 탄생

케네소주립대(KSU)가 조지아 대학 시스템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조지아 최초의 인공지능(AI) 학사 학위 과정을 신설한다. 2026년 가을학기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며, 이로써 KSU는 조지아 내 AI 학사와 석사 과정을 모두 운영하는 첫 번째 대학이 된다. 이번 신설은 조지아 내 급증하는 AI 전문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추방 명령 후 시민권자와 결혼해도 재심 불가
추방 명령 후 시민권자와 결혼해도 재심 불가

이민 항소법원 판결 “예외 사유 아니다” 최종 추방명령을 받은 뒤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했더라도 이는 추방 재심을 허용하는 ‘예외적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연방 이민 항소법원(B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