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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동포 섬기는 한인단체 돼야"

미주한인 | 사회 | 2021-01-11 16: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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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윤철)는 2021년 한인단체 합동 신년하례식을 9일 오전 11시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개최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에 대처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며 소수의 인원만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라이브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상국 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하례식에서 백성봉 목사가 개회기도를 맡았으며, 김윤철 한인회장은 환영사를 전했다. 김 회장은 “팬데믹으로 한인사회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한인회는 한인들의 참여와 도움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며 “어려운 한인 구제, 정치력 신장, 차세대 육성, 타인종 협력강화, 복지서비스 강화 등을 펼쳐 화합과 단결, 나눔을 실천하는 한인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준 총영사는 신년사를 통해 “동남부 한인사회가 단합하고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각 한인인회와 단체들이 어렵고 소외된 동포들을 섬기고, 단체의 설립 목적대로 도덕적 책임감을 갖고 서로 격려하는 동포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고 단결하는 한인사회 만들자”고, 이홍기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의 회장은 “플레즌힐로드 한인타운 명명 프로젝트 추진으로 한인경제 정상화 지원을 강화해 함께 새 희망을 만들자”고 말했다.

박사라 귀넷카운티 지역사회 연계담당관은 오는 13일 118주년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의장의 축하 메시지를 대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상의,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향군 미남부지회, 교회협의회, 목사회, 노인회, 흥사단,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 월남참전용사회, 조지아 해병전우회 등의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조셉 박 기자

"소외된 동포 섬기는 한인단체 돼야"
9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린 애틀랜타 한인단체 합동 신년하례식 참석자들이 신축년 새해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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