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민주 두 당선자, 팬데믹 퇴치와 경기부양 최우선 과제

지역뉴스 | 정치 | 2021-01-07 11:11:57

워녹,오소프,팬데믹 퇴치,경기부양책 마련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워녹, "2천달러 지원금 조속 통과 노력"

오소프, "일상 회복 위한 팬데믹 퇴치"

 

민주당의 상원 지배를 이룩한 라파엘 워녹, 존 오소프 두 민주당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결선 당선자들이 취임 후 최우선 과제로 팬데믹 퇴치와 국민들을 위한 경기부양책 마련을 제시했다. 

라파엘 워녹 조지아주 연방상원의원 당선자는 6일 아침 주 최초의 흑인 상원의원 당선자라는 새 역사를 쓴 것에 대해 감사하며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말했다.

워녹은 CNN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자신과 동료 존 오스프 후보의 승리에 대해 놀라워했다. 그는 “조지아주 역사를 생각할 때 이곳은 매우 놀라운 장소”라며 “우리는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섬겼던 에벤에셀침례교회 흑인 담임목사와 젊은 유태인 이민자 아들 존 오소프를 연방상원으로 선출했다”고 말했다.

워녹은 “이번 승리는 사람들을 분리시키는 낡은 남부의 전략을 뒤집은 것”이라며 “이 순간 우리는 더 열심히 일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과 함께 갈 필요가 있으며, 나는 그런 일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워녹은 5일 치러진 결선에서 공화당 현역인 켈리 뢰플러 후보에 승리했다. 오소프도 현역인 데이빗 퍼듀 후보에 1만6천여표 차이로 앞서고 있으며, 아직 개표되지 않은 표를 더하면 차이를 더 벌일 가능성이 높다.

워녹은 이번 결선으로 민주당이 지배하는 연방상원이 이뤄낼 일들에 대해 관심을 돌렸다. 워녹은 자신의 우선 과제로 팬데믹 대처와 최근 의회를 통과해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경기부양 패키지를 뛰어넘는 더 큰 경기부양책을 제시했다. 그는 “연방상원이 지난주 2,000달러 경기부양 지원금을 승인했어야 했다”며 “사람들은 정말로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워녹은 켈리 뢰플러 후보가 6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자의 연방의회 당선 인준에 반대하겠다는 입장을 보인 것을 겨냥해 “일반 국민의 이익에 반하는 것이며, 조지아인이 일어나 이를 책망해야 한다”고 말했다. 뢰플러와 퍼듀 후보는 아직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너무 치열해 아직 승자를 가리기 힘든 상황이지만 존 오소프 후보도 6일 오전 8시경 승리를 선언했다.

오소프는 생중계된 승리선언에서 “나를 연방상원의원으로 섬가도록 선출해준 조지아인들에게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지지, 신뢰, 믿음으로 당선의 영예를 받은 나는 통합, 겸손, 명예심을 갖고 미국 상원을 섬길 것이며, 조지아인들을 위한 일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직 주요 언론들이 자신의 승리를 선언하지 않았으나 오소프 후보는 이미 1만6천여표 앞서고 있고, 남은 미개표 투표용지 대부분이 민주당 강세지역인 풀턴, 디캡, 귀넷, 캅카운티에 분포돼 있어 승리를 선언하게 된 것이다.

오소프 후보도 코로나19 팬데믹 종식과 관련 경제지원을 자신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그는 “바이러스 퇴치를 위한 공중보건 강화를 위해 조지아주 소재 질병통제센터(CDC)의 위상을 높이고, 의료전문가 및 과학자를 신뢰해 필요한 도구, 기술, 창의성을 도입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당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경제적 구제에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민주 두 당선자, 팬데믹 퇴치와 경기부양 최우선 과제
민주 두 당선자, 팬데믹 퇴치와 경기부양 최우선 과제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애틀랜타한국학교, 추석맞이 명절 체험

반별 '보름달 소원나무' 만들기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고은양)는 19일 추석맞이 행사를 열고 학생들이 한국 명절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가졌다.학부모회(PTA)에서 준비

부동산협회, “부동산 정보 한자리에”…
부동산협회, “부동산 정보 한자리에”…

‘2026 모두를 위한 부동산 엑스포’ 개최 200여 명 참여...최신 부동산 정보 교류, 투자상담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Georgia Korean American Re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해변 절반 사라진 타이비 아일랜드…복원 나선다

연방정부 관련 예산 승인12월부터 모래복원 시작 모래 60% 이상이 침식으로 유실된  타이비 아일랜드의 해변  모래 복원 사업이 시작된다.21일 AJC 보도에 따르면 예산 삭감으로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조지아 밤하늘에 수천만 마리 철새 떼

하룻밤 최대 2천만 마리케네소Mt 중간휴식장소 완연한 가을 날씨와 함께 조지아 밤하늘이 수천만 마리가 넘는 철새들로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가을이 되면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조지아 개스값 올해 최고치 경신

21일 갤런당 4.09달러애틀랜타도 최고치 근접 조지아 평균 개스가격이 올해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1일 오전 현재 조지아의 평균 개스값은 레귤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멀베리, 자체 경찰 창설 검토…재원 관건

시당국 “주민투표 통해 확정할 것”"시내 순찰 인력 평균 3.5명 불과”재산세 수입 없어 재원 문제 난관 귀넷 카운티 신생도시 멀베리시가 자체 경찰국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GT 27위∙에모리 41위∙UGA 85위

▪포브스 2027 대학 순위MIT 1위·프린스턴2위졸업 후 성과 중점 평가    포브스가 발표한 ‘2027 미국 최고 대학’ 순위에서 MIT가 최고에 이름을 올렸다.  조지아에서는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역대 최대 인파 몰린 코리안페스티벌

이틀간 10만명 이상 참여해 성황동남부 최대 민족 축제 자리매김K-컬처 확산 기여·축제 준비 완벽  이틀간 모두 10만명 이상의 역대 최대 인파가 ‘2026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픗볼 경기 뒤 다툼이 총격으로…10대 형제 2명 사망

스톤마운틴  아파트 단지서경찰,도주 용의자 특정 나서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10대 초반 형제  2명이 사망하고 여성 2명이 부상을 입었다.디캡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사건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한·미 항공 수요 폭발… 내년 국적항공사 ‘3파전’

양국 노선 1~8월 405만명올해 사상 첫 600만명 돌파관광·비즈니스·환승 수요↑  한국과 미국을 연결하는 항공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올해 한미 노선 이용객이 사상 처음으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