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물질 선물보다 남 도울 수 있는 기회 선물받고 싶어”

미국뉴스 | 종교 | 2020-12-17 10:10:40

선물,코로나,기회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강력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크리스마스의 정신까지 감염시키지는 못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 가족과 친구와 크리스마스에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설문 조사 기관 ‘유고브 PLC’(YouGov PLC)가 국제 구호 기관 월드비전의 의뢰로 미국, 영국 등 9개 국가를 대상으로 지난 11월19일부터 12월2일 사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약 63%의 응답자가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전통적인 선물보다는 남을 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을 받고 싶다고 응답했다. 물질적인 선물보다는 후원, 기부 또는 봉사의 기회를 선호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또 응답자 중 약 76%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신경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응답자 약 70%는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그들에게 희망을 주는 방법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조사에 따르면 인도, 레바논, 남 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올해 기부자 숫자가 감소했지만 이들 국가에서 10명 중 3명은 기부 대신 지역 봉사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조사됐다. 앤드루 몰리 월드 비전 대표는 “취약 계층 아동의 피해가 심각한 해였다”라며 “하지만 세계적으로 나눔의 정신이 아직 살아있다는 조사 결과가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종료에 대한 희망이 나타나기도 했다. 응답자의 약 69%가 코로나 팬데믹과 관련된 최악의 상황을 끝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답했고 응답자 약 67%는 내년 사정이 올해보다 나아질 것으로 본다고 답했다.

 

국가별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긍정적인 답변 비율이 약 90%로 가장 높았고 영국(약 52%)이 가장 낮았다.

“물질 선물보다 남 도울 수 있는 기회 선물받고 싶어”
 구세군 관계자가 뉴욕 록펠러 센터 앞에서 마스크를 쓴 채로 노래하며 모금 활동을 하고 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AI 열풍에 전자 제품·소프트웨어 가격 줄줄이 인상
AI 열풍에 전자 제품·소프트웨어 가격 줄줄이 인상

닌텐도 스위치2… $450→$500 올라메릴랜드 전기요금 월 $122→$181회계·사무·교육 소프트웨어 구독료품귀 현상 맥 미니… $599→$799 닌텐도 스위치2의 가격이 기존

관절약으로 먹던 글루코사민,“치매 악화와 관련 있을수도”
관절약으로 먹던 글루코사민,“치매 악화와 관련 있을수도”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알츠하이머 환자 사망 위험 25% 높을 가능성 제기경도인지장애 환자도 치매 진행 위험 증가 관찰전문가“인과관계 입증 안 돼… 추가 연구 필요”

리모델링 지금? vs 팔기 직전?… 매도 시점에 따라 항목 선별 해야
리모델링 지금? vs 팔기 직전?… 매도 시점에 따라 항목 선별 해야

7~10년 전…‘조경·차고문·지붕’5년 전…‘HVAC·배관·현관문’2년 전…‘주방·욕실·사전 홈 인스펙션’1년 이내…‘바닥·새 페인트·액세서리’ 집을 내놓기 전 실시하는 리모델링이

“에어컨 많이 안 쓰는데”… 전기 요금 과도하다면?
“에어컨 많이 안 쓰는데”… 전기 요금 과도하다면?

노후 컴프레서·단열 불량냉매 부족과 새는 덕트더러워진 에어필터 점검을  에어컨에 문제가 발생하면 냉방 효과를 내기 위해 불필요하게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과도한 전기 요금을

“암 환자가 왜 이리 많나?”… 전문의가 밝힌 암 증가의 진실
“암 환자가 왜 이리 많나?”… 전문의가 밝힌 암 증가의 진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암 진단 늘었지만 사망률은 크게 감소 추세고령화·진단기술 발달이 증가 원인으로 꼽혀유전자·바이러스·흡연 등 다양한 발병 요인표적치료·면

입맛 없는데 몸무게는 늘고… 왜이렇게 피곤하지? 알고보니
입맛 없는데 몸무게는 늘고… 왜이렇게 피곤하지? 알고보니

■ 김경진 고려대안암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많이 자도 개운치 않고 지칠 땐‘갑상선 기능 저하증’의심혈액 속 호르몬 수치 측정만으로 비교적 간단하게 진단 가능고령층, 기억력 저하 증상

“반숙 즐겨 먹는데 어쩌나”…7월엔 계란 하나 먹을 때도 조심해야
“반숙 즐겨 먹는데 어쩌나”…7월엔 계란 하나 먹을 때도 조심해야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특히 7월에는 식중독 주범인 살모넬라균이 증식하기 쉬워 닭과 달걀 섭취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올 7월은 평년보다

“지금 당장 냉동실에 넣어라” 모르고 그냥 두면 영양 손해
“지금 당장 냉동실에 넣어라” 모르고 그냥 두면 영양 손해

신선한 과일·채소가 무조건 낫다는 통념과 달리 일부 식품은 냉동 상태에서 영양소를 더 잘 보존하거나 특정 성분 함량이 오히려 높아진다.6일 의료계에 따르면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

미국인 65% ‘종교성이 높아야 사회에 긍정적’
미국인 65% ‘종교성이 높아야 사회에 긍정적’

갤럽 조사… 2013년 75%에서 감소‘정부가 도덕 가치 장려’찬반 팽팽미국인 10명 중 약 7명은 사회에 종교성이 커지는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

지옥 믿지만 영원 형벌은 부정… 미국인 성경 이해 ‘엇갈려’
지옥 믿지만 영원 형벌은 부정… 미국인 성경 이해 ‘엇갈려’

성인 절반 이상 ‘지옥은 있다’23%만‘영원한 형벌 받아 마땅’성경, 소망 메시지도 함께 선포 최근 실시된 조사에서 지옥은 실제 존재하는 곳이라고 믿는 미국인은 많지만, 지옥에 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