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 앞으로 다가온 1월5일 조지아 연방상원의원 두 석과 조지아 공공서비스위원 결선투표를 앞두고 유권자 등록이 7일 마감된다.
유권자 등록 마감시한을 앞두고 5일 한인 민권 및 봉사단체들인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 아시안아메리칸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 한인상공회의소, K-파워 등은 5일 오후 둘루스 메가마트에서 유권자 등록 참여 캠페인을 펼쳤다.
유권자 등록을 아직 마치지 못한 18세 이상의 시민권자들은 각 카운티 유권자 등록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조지아 마이 보터 페이지( www.mvp.sos.ga.gov.)에서 유권자 등록을 할 수 있다.
연방상원의원은 조지아주를 대표해 조지아 주민의 이익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일하며, 연방 법안과 정책을 만들고 투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지아 공공서비스위원(PSC)은 전화, 인터넷, 전기, 가스 등의 서비스를 적정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도록 조정하는 직책이다.
1월 5일 결선투표일에 앞서 7일까지 유권자 등록을 마쳐야 하며. 부재자 우편투표 신청 마감일은 오는 14일이다. 또한 사전투표는 14일 시작된다. 조셉 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