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인회 산하 패밀리센터 사회복지위원회(소장 이순희)가 코로나19 팬데믹 타개와 은퇴 후 안정된 노년 준비를 위한 첫번째 ‘소셜시큐리티 정보 나눔 설명회’를 6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를 주관한 천경태 패밀리센타 사회복지위원장은 일반인들이 특히 관심을 가져야 할 주요 사항으로 “재정과 관련된 사회복지혜택과 관련해선 전문인을 통해 사전에 검토하고 신청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설명회는 ▲매월 첫째, 셋째 주 금요일(11/20, 12/4, 12/18) 오후 1~6시까지 한인회관(5900 Brook Hollow Pkwy. Norcross, GA 30071) 오프라인 설명회 ▲사전 예약자에 한해 전화, 줌 등을 이용한 온라인 설명회 ▲교회, 기관, 단체, 기업 등 직접 방문 설명회 ▲긴급 사항에 대한 수시 상담으로 진행된다.
한편 한인회패밀리센타는 사회적거리유지 수칙을 준수해 방문 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주어진 예약시간에만 입장 가능하다.
문의: 패밀리센터 678-362-7788, 404-955-3000.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