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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만이 스트레스 해소책일까

미주한인 | 사회 | 2020-11-04 16:16:48

ASQ,담배,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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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와 재유행 우려가 이어지면서 코로나 우울(코로나 블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어떤 흡연자는 늘어난 스트레스나 우울감 때문에 담배를 더 끊을 수 없다고 하거나, 흡연량이 이전보다 늘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흡연자가 스트레스가 있을 때 담배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니코틴이 폐와 혈액을 거쳐 대뇌에 전달되기까지는 약 7초라는 짧은 시간이 소요된다. 이렇게 도달한 니코틴은 뇌를 자극해서 도파민을 분비시킴으로 만족감과 편안함,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그러나 우울함에 일시적인 위로를 받고,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안으로 흡연을 선택하는 것은 더 많은 문제를 초래하게 된다. 담배의 니코틴 중독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분비를 증가시켜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몸은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된다. 그리고 흡연은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흡연자가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이 됐을 때 기저 질환자처럼 증상이 더 심각할 수 있다는 정보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다. 

 

이제 흡연이 스트레스의 근본 원인을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하고, 담배 없이 우울한 기분과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권하는 몇 가지 방법이다.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간단한 스트레칭, 가벼운 산책과 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면 도움이 된다. 

▲비흡연자와 보내는 시간을 만들고, 전화, 문자, 화상통화로 대화하는 것은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긍정적인 생각하기. 부정적인 생각이 상황을 나아지게 만들지는 않는다. 

▲규칙적인 생활 리듬 유지하기. 충분한 수면과 일정한 기상 시간, 규칙적인 식사와 균형 잡힌 영양 섭취는 활동의 기본 에너지를 준다. 

▲카페인 음료, 술 피하기.    

 

한인금연센터는 Asian Smokers’ Quitline (ASQ)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기금을 받는다. ASQ는 미국 내 한국어, 광둥어, 만다린어, 베트남어를 사용하는 아시안 커뮤니티에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된 금연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U.S. Studies에 의하면 ASQ의 서비스를 이용하여 금연한 흡연자들이 두 배 이상 금연 성공률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ASQ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서부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동부시간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고 있다. 지금 온라인으로 등록하거나 전화를 해서 금연을 시작하자! ▲한국어 1-800-556-5564, www.asq-korean.org

 

ASQ 웹사이트: www.asiansmokersquitline.org.

 

담배만이 스트레스 해소책일까
담배만이 스트레스 해소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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