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베테랑스 에듀
김형준 법무사팀
첫광고

연합장로교회, 43주년 기념 임직식 개최

지역뉴스 | 종교 | 2020-10-12 16:16:14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손정훈,임직식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118명의 신규 직분자 임직

온, 오프라인으로 진행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11일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본당 예배실에서 ‘창립 43주년 기념 임직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직식은 교회가 지나온 43년을 감사하며 118명의 새로운 직분자들을 세우는 자리다. 행사는 현장 진행 및 화상회의 줌(Zoom)과 유튜브로 중계됐다.

 

이날 행사는 묵도, 찬송가 합창, 기도, 교독문 , 서약식 등으로 진행됐다.

 

임직에 앞서 애틀랜타 노회 총무 아이샤 브룩스-리틀 목사(Rev. Aisha Brooks-Lytle)는 “완벽한 선물을 갖는 것은 쉽지 않다”며 “오늘 임직을 받는 여러분들은 주님께 봉사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받은 것, 모두에게 축하를 전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장로, 권사와 집사에 취임하는 모든 임직자들은 오른손을 들고 교회에 헌신하기로 서약했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는 1977년 창립된 이후 평신도 사역, 새로운 예배 갱신, 소그룹과 양육, 1세와 2세의 화합, 이민 가정의 치유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임직자 목록>

▲ 장로장립: 양병일

▲ 협동장로 취임: 이화암, 이조엔

▲ 권사취임: 강혜선, 강혜정, 권명숙, 권정일, 김미령, 김숙자, 김영주, 김월회, 김정순, 김정영, 김진분, 김혜숙, 김현자, 김혜경, 김희숙, 나복순, 남경설, 류일랑, 문에스터, 박애서, 박영신, 박의생, 박정석, 송원영, 안익상, 염난성, 오설자, 오말순, 오영희, 유춘선, 양광순, 우경남, 이귀순, 이란, 이명옥, 이미령, 이선자, 이순정, 이신자, 이현숙, 정영숙, 조정희, 지형숙, 최애령, 한경실, 한기춘, 한명숙, 황순봉

▲ 집사안수: 강경옥, 금주은, 금훈성, 김기희, 김미라, 김성은, 김성진, 김세종, 김세진, 김영규, 김영숙, 김영화, 김운용, 김윤경, 김중현, 김지현, 김철수, 김은주, 남계숙, 민상규, 박리라, 박문숙, 박순영, 박연희, 박은숙, 박일우, 박찬일, 박철민, 박현주, 안용, 안은주, 오동훈, 오은화, 유훈, 유보람, 윤성희, 윤향란, 이경혜, 이성구, 이은혜, 이재훈, 이진옥, 이창향, 이철현, 이치정, 김은경, 정상주, 정원홍, 조선미, 조용진, 조유진, 조현희, 조희철, 최경희, 최덕천, 최성환, 최인배, 편점아, 허승선, 허치열

▲ 안수집사 취임: 김태진, 양현정, 윤성관, 이반아, 임광득, 임선례, 유옥화. 박세나 기자.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11일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본당 예배실에서 ‘창립 43주년 기념 임직식'을 개최했다.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11일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본당 예배실에서 ‘창립 43주년 기념 임직식'을 개최했다.

 

양병일 장로가 손정훈 목사로부터 안수받고 있다.
양병일 장로가 손정훈 목사로부터 안수받고 있다.

 

이화암, 이조엔 협동장로가 서약하고 있다.
이화암, 이조엔 협동장로가 서약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만치료제 위고비 가격 인하…암젠은 고무적 시험결과에 주가↑
비만치료제 위고비 가격 인하…암젠은 고무적 시험결과에 주가↑

노보 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미국 경쟁사 일라이 릴리와의 경쟁 심화에 대응하기 위해 비만치료제

미국내 한인인구‘205만명’
미국내 한인인구‘205만명’

연방센서스국 발표미 전체 인구의 0.61%아시아계 5번째   미국내 한인인구가 약 205만명(혼혈 포함)으로 추산돼 아시아계 가운데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연방센서스국이 5

실랑이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지자들
실랑이하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지지자들

각각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을 지지하는 시위대가 지난 달 28일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캠퍼스에서 실랑이를 벌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연합뉴스)

대학시위 2천200여명 체포…경찰 발포 과잉대응 논란도
대학시위 2천200여명 체포…경찰 발포 과잉대응 논란도

컬럼비아대 점거건물 진압 과정서 발사…경찰은 "실수"친이·친팔 시위대 충돌까지…바이든 "폭력시위는 허용 안해" 미국 대학가에서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시위가 갈수록 커지자 경찰이 강

UMC 동성애자 안수, 동성결혼 허용
UMC 동성애자 안수, 동성결혼 허용

동성애자 목사안수 금지 규정 삭제결혼 정의 "두 신앙인의 계약"으로 연합감리교회(UMC)가 8년만에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서 총회를 열고 성소수자(LGBTQ)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던

위암, 한국인 4위 암… 40세 이상 2년마다 내시경 해야
위암, 한국인 4위 암… 40세 이상 2년마다 내시경 해야

헬리코박터균·국물·짜고 매운 음식 탓찌개 등 음식 공유·술잔돌리기 피해야빈속에 마시는 술은 위벽에 치명적<사진=Shutterstock> “밥만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되고

UGA 풋볼팀 감독 커비 스마트 최고 연봉
UGA 풋볼팀 감독 커비 스마트 최고 연봉

연봉 1300만 달러, 대학 최고 연봉 조지아대학교(UGA) 풋볼팀 불독스 감독인 커비 스마트(Kirby Smart)는 다시 대학 미식축구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코치가 됐다.

애틀랜타 백인과 흑인 소득격차 확대
애틀랜타 백인과 흑인 소득격차 확대

중간가계소득 백인 11만4195달러흑인 3만8854달러, 아시안 8만5천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인종별 소득격차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애니 E. 케이지(Annie E. Ca

귀넷 다문화 축제 18일 개최
귀넷 다문화 축제 18일 개최

카운티 정부 오픈 하우스도 진행18일 귀넷 플레이스 몰 주차장서 제10회 연례 귀넷 다문화 축제(Gwinnett Multicultural Festival) 및 카운티 정부 오픈 하

조지아, 중국인 토지구입 제한법 발효
조지아, 중국인 토지구입 제한법 발효

농지, 군사시설 인근 상업 토지 구매 제한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조지아의 농지와 군사시설 인근의 상업용 토지를 중국인들에게 판매할 수 없도록 규정한 상원법안 420에 4월 30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