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민주당이 ‘선거 핫라인 한국어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이다.
올해 핫라인은 처음으로 한국어를 포함한 7가지 언어로 제공된다.
이번 자원봉사자는 조기 투표 기간부터 선거일까지 조지아주 유권자 보호 핫라인(1-888-730-5816)을 통해 유권자 등록, 부재자 투표 등 선거권 행사를 돕게 된다.
핫라인은 조지아주 민주당이 운영하나, 지지 정당에 관계없이 모든 문의를 돕는다.
피준승 조지아주 유권자 보호 핫라인 한국어 담당자는 “투표권은 민주주의의 기본이며 저희의 목표는 그 권리를 보호하는데 있다”며 “한국어 및 영어가 가능한 동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조지아주 민주당 404-769-0627, Richard@georgiademocrat.org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