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상공회의소가 7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제7지구 연방하원 후보자 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엔 캐롤린 보르도(민주) 후보와 리치 맥코믹(공화) 후보가 등장해 조지아주를 향한 비전 및 귀넷 제7구의 시민과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보르도 후보는 예일대, 서던캘리포니아대, 시라큐스대를 졸업한 후 국회 보좌관 및 조지아주립대 교수로 활동해 왔다. 맥코믹 후보는 해병대 헬리콥터 조종사로 근무하며 흑인대학인 모어하우스 의대를 졸업해 현재 응급의학 전문의로 활동하고 있다.
귀넷상의의 후보자 포럼은 제7지역구 연방하원, 귀넷카운티위원회 위원장 및 커미셔너, 귀넷카운티 교육위원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세미나 시리즈다.
참가 희망자는 www.tinyurl.com/GwinnettDistrict7에서 등록하면 포럼에 참여할 수 있는 링크가 개별 전송된다.
선거는 11월 3일 진행되며, 유권자 등록 마감일은 5일이다. 박세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