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트럼프-바이든 대선후보 1차 TV토론…실정 ‘약점 때리기 이슈마다‘난타전’

미국뉴스 | 정치 | 2020-09-30 09:09:12

티비토론,미국,대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29일 올 대선 첫 TV토론에서 이슈마다 설전을 벌이며 충돌했다.

이날 LA시간 오후 6시부터 폭스뉴스 앵커 크리스 월러스의 사회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케이스 웨스턴 리저스 대학에서 열린 이번 토론은 ▲두 후보의 신상 ▲연방대법원 ▲코로나19 ▲경제 ▲인종과 폭력 ▲선거의 완전성 등 6개 주제를 놓고 1시간30여 분 동안 진행됐다.

이날 1차 토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는 이들 국내 이슈를 놓고 초반부터 난타전을 벌이며 정면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쟁점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 대법관 지명 강행과 ‘오바마케어’ 이슈였다. 사회자가 대법관 지명 문제를 첫 질문으로 던지자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에 당선된 자신이 임기 4년 내에 연방 대법관을 지명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고, 바이든 후보는 지명 강행이 오바마케어를 철폐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도라며 올해 대선 결과에 따라 그 이후에 연방 대법관 지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맞받아쳤다.

이날 토론은 첫 시작 후 5분도 되기 전에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가 서로 상대의 말을 끊으며 논쟁을 벌이는 등 초반부터 설전 양상으로 펼쳐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대선의 쟁점으로 등장한 트럼프 대통령의 축소 납세 논란이 뜨거운 쟁점이 됐고, 코로나19 대유행과 이와 맞물린 경기침체, 경찰에 의한 흑인 총격 사망 및 인종차별 항의시위와 이 과정에서 빚어진 일부 폭력사태 등을 놓고 두 후보 간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납세 의혹과 관련해 바이든 후보 측은 29일 토론이 펼쳐지기 불과 몇 시간 전에 바이든 후보 부부와 해리스 부통령 후보 부부의 2019년 세금보고 자료를 모두 공개하며 트럼프 세금보고 전면 공개를 압박했다.

반면 트럼프 캠프는 이날 토론 전 ‘조 바이든이 토론에서 답해야 하는 17가지 질문’이란 제목의 목록을 전격 공개하고 그 첫 번째 질문으로 바이든 후보의 차남 헌터 바이든의 우크라이나 관련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대선 TV토론은 바이든 후보의 ‘굳히기’와 트럼프 대통령의 ‘뒤집기’를 위한 운명의 승부처가 됐다.

< 김상목 기자>

트럼프-바이든 대선후보 1차 TV토론…실정 ‘약점 때리기 이슈마다‘난타전’
29일 제1차 TV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왼쪽)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첫 질문부터 서로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둘루스 라 퀸타 인 & 스위트 개최 북미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들이 오는 9월 조지아주 둘루스에 모인다.2026 북미 한인 경찰 컨퍼런스(North American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타 카운티 후원행사 이례적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 민주당(Brookhaven Democrats)이 미쉘 강 후보의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월 1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칙필레와 공공기관 미납 상태 애틀랜타시의 최신 상수도 감사 결과, 고객들이 체납한 미납 수도 요금이 무려 2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시의원들이 상수도국(DW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운전자들 기계지출 비상 운전자들이 주유소를 찾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하지만 여러 운전자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연료는 삶에 필수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적신호 켜진 마이크 콜린스 노동절이 지나면서 조지아주 정치판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콜린스의 행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국 공화당 단체들은 콜린스가 민주당 소속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캅, 디캡, 귀넷 법 집행 가능성 제기부정투표 단속요원 배치 가능성도 국토안보부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캅, 디캡, 귀넷 등 조지아주 내 외국어 선거 자료를 제공하는 관할 구역들을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릴 것 기대19일 11시 개막…  5시 복면가왕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 장소를 옮겨 귀넷플레이스 몰 (구)메이시스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19일 오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토니 모리슨 ‘가장 푸른 눈’“선정적…학생들에 부적절” 캅 카운티 교육청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의  작품을 도서관 금지목록에 추가했다.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7일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