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미 무역적자 12년래 최고… 내년에 ‘나랏빚 〉 GDP’

미국뉴스 | | 2020-09-08 09:09:40

미국,나랏빚,최고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내년 미국의 연방정부 부채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국내총생산(GDP)을 뛰어넘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지출확대 때문인데 이에 따라 중장기적인 부채 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의회예산국(CBO)은 이날 2021회계연도(2020. 10~2021. 9) 연방정부 부채가 21조9,310억달러(약 2경6,027조원)로 미 GDP의 104.4%에 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2차대전 직후인 1946년(106%) 이후 70여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경제규모를 웃도는 셈이다. 2020회계연도의 부채비율은 98.2% 수준으로 추정된다.

부채급등은 코로나19로 지출이 크게 늘어난 반면 경기침체로 세입이 줄어든 탓이다. 미 정부는 지난 3월 이후 코로나19 진단검사와 백신 연구개발, 대출을 비롯한 실업급여 등 부양책, 지방정부 지원으로 총 2조7,000억달러를 썼지만 2·4분기 세입은 전년 대비 10%나 감소했다.

2020회계연도 재정적자만 무려 3조3,0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3배 이상 급증한 액수다.

문제는 이 같은 상황이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점이다. 두 당의 간극이 크지만 공화당은 1조3,000억달러, 민주당은 2조2,000억달러 안팎의 추가 부양책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의 실업률이 10%를 웃도는 상황에서 정치권이 재정지출을 줄일 가능성은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제조업의 V자 반등에도 미국의 회복은 깨지기 쉬운 상태”라며 “나는 적자를 걱정하는 사람이지만 지금은 그런 얘기를 할 때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뉴욕=김영필 특파원 >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경제규모 전국 여덟번째
조지아 경제규모 전국 여덟번째

가주 1위… 텍사스∙뉴욕 순상위 6개주 1조 달러 넘어    지난해 미국의 총 경제규모가 약 31조달러에 이른 가운데 조지아 경제규모는 전국에서 여덟번째인 것으로 파악됐다.온라인

PCB Bank 스와니지점, 개점 1 주년 CD 연 4%
PCB Bank 스와니지점, 개점 1 주년 CD 연 4%

7일 고객 사은 행사도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스와니지점 개점 1 주년을 맞아 7 월 7 일 고객 사은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7 월 7 일 (화), 오전 10 시부

여름철 냉방비 절약, 최적의 온도 설정은
여름철 냉방비 절약, 최적의 온도 설정은

조지아는 외출 시 온도 높여야 효과 조지아주의 무더운 여름철, 집을 비울 때 에어컨을 계속 켜둘지 아니면 끌지를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어떤 이들은 외출 시 에어컨을 끄는

귀넷서 온라인 직거래 강도행각 10대들 검거
귀넷서 온라인 직거래 강도행각 10대들 검거

총기들고 나타나 폭행거래물건만 뺏고 도주 온라인에서 중고물품 거래를 약속한 뒤 직접 만나서 사고파는 소위 직거래를 이용해 귀넷 지역에서 무장 강도행각을 벌인 10대 3명이 범행 두

환각 보려 12알 복용, '베나드릴 챌린지' 유행
환각 보려 12알 복용, '베나드릴 챌린지' 유행

경찰, 학부모에 각별 주의 당부알러지 약 한 번에 12알 복용해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 경찰이 최근 전국적으로 심각한 부상과 사망 사고를 유발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유행 ‘베나드릴 챌

연휴 내내 폭염에 국지성  천둥번개까지
연휴 내내 폭염에 국지성 천둥번개까지

기상청 “돌풍∙우박 가능성도”노약자등 야외활동 자제해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내내 체감온도 100도가 훨씬 넘는 폭염과 함께 산발적인 천둥번개 가능성도 예보돼 야외 활동 시 주의

“연휴 여행 3일 오전 떠나야 덜 혼잡”
“연휴 여행 3일 오전 떠나야 덜 혼잡”

GDOT “3일 오후부터 혼잡”서배나∙플로리다행 정체 예상 독립기념일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3일 오후와 저녁시간대에 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예상된다. 반면 독립기념일 당일인 4일

불꽃놀이 규정 알고 해야...벌금폭탄도
불꽃놀이 규정 알고 해야...벌금폭탄도

시간, 장소, 연령 등에 제한 있어 애틀랜타 지역 주민들이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하는 7월 4일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들뜬 분위기 속에 불꽃놀이를 계획하고 있다. 날씨와 관계없

도서관 더부살이 슈가힐시 ‘독립선언’
도서관 더부살이 슈가힐시 ‘독립선언’

자체 공공 도서관 신설 추진 나서현 뷰포드-슈가힐 도서관 수용한계 슈가힐시에 공공 도서관 신설이 추진되고 있다.귀넷 공공도서관 위원회는 1일 슈가힐 E-센터에서 공공 도서관 건립

마리에타 주민,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반발
마리에타 주민,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반발

주거환경에 미칠 악영향 이유 반대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건설이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표류하고 있다.조지아주 마리에타시가 파워스 페리 플레이스에 추진 중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