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USPS 감사관, 초과근무 등 없앤 연방우체국장 조치에 감찰

미국뉴스 | | 2020-08-16 11:11:22

연방우체국장,감사관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우체국(USPS) 감사관이 초과근무를 없애는 등 연방우체국장이 내린 조치에 대한 감찰에 나섰다고 CNN 방송이 14일 보도했다.

USPS 감사관의 대변인은 루이 드조이 연방우체국장 체제에서 최근 변경돼 논란을 일으킨 업무 규정과 드조이 우체국장이 연방정부의 윤리 규정을 준수했는지 여부를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드조이 우체국장은 올여름 초과근무를 없애고 일부 우편물의 배송을 지연시키는 등의 조치를 내렸다. 

 

민주당에서는 이를 두고 드조이 우체국장이 11월 있을 미 대선에서 우편투표를 방해하기 위해 고의로 우편 서비스의 운영을 약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자 공화당 기부자인 드조이 우체국장은 이를 부인한다.

드조이 우체국장은 물류업체 뉴브리드로지스틱스 최고경영자(CEO) 출신인데, 그가 여전히 이 회사의 주식 3천만달러어치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드러난 바 있다.

뉴브리드로지스틱스는 USPS와 계약한 업체다.

드조이 우체국장은 최근 USPS의 경쟁사인 아마존의 스톡옵션도 사들였다. 이에 따라 이해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USPS 감사관의 대변인은 "우리는 제기된 우려를 다룰 작업을 시작했다"면서도 "세부 사항에 관해서는 언급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엘리자베스 워런(매사추세츠) 상원의원 등 민주당 의원 9명은 최근 USPS 감사관에게 드조이 우체국장이 6월 취임 후 취한 많은 조치들에 대해 조사를 개시할 것을 촉구했다. 

 

정치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 치러지는 올해 대선에서 우편투표의 영향력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우편투표가 더 안전한 투표 방법이 되면서 이를 의무화하거나 도입한 곳이 확대됐기 때문이다. 콜로라도·하와이·오리건·유타·워싱턴주는 이미 100% 우편투표를 도입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나 공화당 일각에선 우편투표의 확대가 민주당에 유리하게 작용한다며 이에 반대하고 있다.

우편투표는 직접 투표장에 가는 것보다 하기 쉽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투표에 참여하게 되고 그러면 민주당 표가 더 많이 나온다는 게 트럼프 대통령 등의 논리라고 뉴욕타임스(NYT)는 전했다.

NYT는 그러나 "100% 우편투표가 민주당에 유리하다는 우파 진영의 이런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다"고 지적했다.

<연합뉴스>

 

USPS 감사관, 초과근무 등 없앤 연방우체국장 조치에 감찰
USPS 감사관, 초과근무 등 없앤 연방우체국장 조치에 감찰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주 최고 거주지는 '존스크릭', 전국 5위
조지아주 최고 거주지는 '존스크릭', 전국 5위

높은 삶의 가치, 우수 정주 여건 조지아주 존스크릭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되며 그 위상을 입증했다. 최근 발표된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U.S.

스파 총격범 재판 중단...사형 전문 변호사 없어서
스파 총격범 재판 중단...사형 전문 변호사 없어서

사형 사건 경험 변호인 2명 충족 안돼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의 범인 로버트 애런 롱(26)에 대한 재판이 또다시 멈춰 섰다. 이번 재판은 애틀랜타 시내 스파에서 발생한 4명의

조지아 파워 전기요금 인하...연 50달러 절감
조지아 파워 전기요금 인하...연 50달러 절감

6월 전기요금부터 적용 조지아주 공공서비스위원회(PSC)가 조지아 파워 고객들을 위한 전기요금 인하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번 결정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6월부터 전기요금 부담이 다

판사∙경찰 간부, 집무실서 부적절 행위 ‘들통’
판사∙경찰 간부, 집무실서 부적절 행위 ‘들통’

연방 사법윤리 위반 조사보고서 직원들 “집무실서 불편한 소음” 애틀랜타 지역 현직연방판사와 경찰 고위 간부가 근무시간 중 판사 집무실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둘루스에 대형 복합 단지 들어선다
둘루스에 대형 복합 단지 들어선다

피치트리Ind.Blvd∙프레즌힐Rd.인근주택1,400가구∙의료∙상업시설 조성 둘루스에 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28일 귀넷 데일리 포스트는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인 포

집값·렌트비 폭등…‘룸메이트’ 찾는 노년층
집값·렌트비 폭등…‘룸메이트’ 찾는 노년층

베이비부머 렌트 비중 3배↑45세 이상 룸메이트 비율 25%나 이 차‘다세대 가구’급증‘정서적 안정 덤’고독사 대안 집값과 렌트비, 생활비 부담이 커지면서 노년층 사이에서도 ‘룸메

트럼프 얼굴 넣은 250불 지폐 추진
트럼프 얼굴 넣은 250불 지폐 추진

반대하던 담당 국장도 전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28일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250달러 지폐 도안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차, 미 재향 단체에 지원금 전달
현대차, 미 재향 단체에 지원금 전달

현대차가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미 재향군인들의 헌신을 기념하기 위해 10만달러를 기부했다. 현대차는 지난 23일과 24일 마이애비 비치에서 제10회 현대차 메모리얼데이 기념 행사를

‘젊은 당뇨병’, 제대로 관리하면 완치도 기대
‘젊은 당뇨병’, 제대로 관리하면 완치도 기대

10~30대 젊은 환자 급증합병증 겪을 위험 높아 ‘젊은 당뇨병’ 관리에 빨간불이 켜졌다. 대한당뇨병학회는 20, 30대에 발생하는 젊은 당뇨병 환자가 크게 늘어나자 ‘청년 당뇨병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돈방석’ 앉는다
홍명보호, 북중미 월드컵 ‘돈방석’ 앉는다

본선 진출·조별리그로최소 2,150만달러 확보토너먼트 통과할때 마다상금 기하급수적 증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고지대인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 마련된 사전캠프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