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애틀랜타한국학교 ‘한인회 상대 차용금 반환 소송’

미주한인 | 사회 | 2020-08-14 17:17:56

한국학교,한인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김현경, 이사장 이국자)는 13일 둘루스 서라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인회 상대 차용금 반환 소송'을 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국자 이사장은 “한인회는 2014년 한국학교에 한인회관 땅 3에이커를 양도하거나 빌린 25만 달러를 돌려주기로 합의했지만, 아직 11만3천 달러의 채무가 남았다”며 “이번달 차용금 반환 공소 시효 마감을 앞두고 한인회가 약속어음에 서명을 하지 못하겠다고 해 어제 귀넷카운티 법원에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학교의 소송은 2013년 애틀랜타 한인회관 화재로부터 시작됐다. 화재로 건물의 절반을 잃은 한인회는 한인사회에 대대적 모금 운동을 시작했고, 한국학교는 한인회에 긴급자금으로 약 25만 달러를 빌려줬다. 당시 양측은 한인회가 2014년까지 채무를 상환하거나 회관 땅을 양도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한인회는 올해 8월 공소시효가 만료되기 전 원금 상환에 실패했고, 한국학교의 약속어음 제안을 거부했다. 이에 한국학교는 한인회를 상대로 소송을 시작한 것이다.

 

이국자 이사장은 “이번 소송은 누구를 비방하거나 비난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한국학교와 한인회는 누구보다 한인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봉사를 해왔던 사람들"이라며 “개인의 구속 없이 조직에 대한 법적 효력을 갖춰 두 조직이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엔 애틀랜타 한국학교의 이국자 이사장, 위자현 이사, 양용삼 이사, 권명오 이사, 박영규 이사 등이 참석했다. 박세나 기자

애틀랜타한국학교 ‘한인회 상대 차용금 반환 소송’
한인회 상대 차용금 반환 소송을 제기한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사진. 왼쪽부터 박건권, 양용삼, 이국자, 위자현, 박영규 이사.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미쉘 강 후보 필승결의 후원회 개최

윤미 햄튼, 한병철 지지 연설 조지아주 하원 99지역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미쉘 강 후보가 21일 저녁, 둘루스 소재 ‘청담’에서 필승 결의 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조지아 데이비드 스콧 연방하원의원 별세

12선 역임 의원 80세 일기 별세  조지아주 출신의 민주당 중진이자 연방 하원 농업위원회 사상 첫 흑인 위원장을 지낸 데이비드 스콧(사진) 의원이 향년 80세로 별세했다.스콧 의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보험 사기단 뺨치는 주순찰대 경관들

용의차량 추격 중 고의 출동 보험 합의금 받은 4명 해임  용의자 차량 추격 및 체포 과정에서 불법적으로 보험 합의금을 뜯어낸 혐의로 주지아 주순찰대 경관들이 해임됐다.조지아 공공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조지아 중남부 91개 카운티, 야외소각 금지령

산불로 주택 47채 전소연기 애틀랜타까지 영향 조지아주의 가뭄이 악화되면서 주 당국이 남부 전역과 중부 대부분 지역에 야외 소각 금지령을 발령했다. 이번 조치는 산불 확산을 막기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조지아 정치 지형, 왼쪽으로 이동 중”

GA 민주당, 주지사 선거 자신감  조지아 민주당이 주지사 선거 승리 가능성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지아 정치 지형이 왼쪽으로 이동 중이라는 판단이 크게 작용했다.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서 ‘에어비앤비’… 이젠 허가 받아야

귀넷‘단기임대주택 허가제’도입 매년 갱신∙상시 관리자 지정 등  귀넷 카운티가 급증하는 단기 주택임대시장을 규제하기 위해 허가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조례를 도입했다.카운티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GA 400번 고속도로 유료 급행차로 22일 착공

46억 달러 투입, 2031년 완공 조지아주 당국이 주 역사상 최대 규모의 교통 투자인 GA 400번 고속도로 확장 사업의 착공식을 22일 거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총 46억 달러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집값 떨어질라…드론 배송 기지 안돼”

캅 카운티, 월마트 신청안 부결 월마트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추진하던 드론 배송 허브 기지 건립계획이 지역주민 반대로 무산됐다.캅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21일 월마트가 이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구글, 라그랜지에 초대형 데이터 센터

더글라스 이어 조지아 두번째시 “게임 체인저 투자”기대감  구글이 조지아에서 두번째 데이터 센터를 건립한다.구글은 21일 트룹 카운티 라그랜지 I-85 인근 페가수스 파크웨이에 데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비자·이민 심사 대폭 강화… SNS 공개의무 전방위 확대

국무부·이민서비스국고위험국 추가 검증도 연방 정부가 비자 발급과 이민 혜택 심사를 전방위로 강화하면서 신청자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일부 비자 신청자에게는 소셜미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