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대학 진학후 교회 떠난 학생 믿음 회복 통로로

지역뉴스 | 종교 | 2020-08-11 10:10:17

캠퍼스,온라인,믿음회복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자녀들이 대학에 진학하면 교회를 떠날까 봐 걱정하는 부모가 많다. 이 같은 현상은 여러 조사를 통해서도 사실로 증명된 바 있다. 최근 대학 진학 후 교회를 ‘가출’한 젊은 층을 다시 믿음의 커뮤니티로 불러들이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이 론칭됐다.

기독교 비영리 단체 ‘캠퍼스 리뉴얼’(Campus Renewal)은 대학에 진학한 기독교인 학생이 다른 교인과 믿음의 교제를 나누거나 가스펠 중심의 커뮤니티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캠페인 ‘에브리 스튜던트 센트’(Every Student Sent)를 소개했다.

이번에 펼쳐지는 에브리 스튜던트 센트는 3년 전 비슷한 목표로 시작된 ‘캠퍼스 미니스트리 링크’(Campus Ministry Link)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캠퍼스 리뉴얼 측은 대학 진학 후 교회를 떠난 기독교 대학생 중 약 70%의 믿음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퍼스 리뉴얼 측에 따르면 에브리 스튜던트 센트는 기독교 대학생들이 전국 거의 대부분 대학에 펼쳐지는 캠퍼스 사역에 대한 정보와 크리스천 그룹 활동에 대한 자료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권한을 부여한다. 존 데커 디렉터는 “대학 진학 예정인 학생의 캠퍼스 사역 신청을 돕는다”라며 “진학 전부터 기존 캠퍼스 사역 학생과 관계자들과의 교류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데커 디렉터는 기독교 대학생이 캠퍼스 사역에 얼마나 빨리 연결되는지가 향후 대학 생활을 좌우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데커 디렉터는 “캠퍼스에서의 첫 3일이 남은 대학 생활에서 어떤 인간관계를 형성할지를 결정하고 기독교 대학생의 대학에서의 영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데커 디렉터는 대학 생활 초기부터 캠퍼스 사역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조언했다.

과거 조사에서 대학에 진학한 후 교회를 떠난 청년 중 30대 이후 다시 교회로 돌아오는 비율은 약 30%에 불과했다. 그러나 젊은 층 사이에서 점차 기독교 문화가 쇠퇴하면서 이 같은 비율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지난해 1월 기독교계 출판업체 라이프웨이 리서치에 따르면 10대 때 적어도 1년에 1차례 정기적으로 개신교회에 출석한 교인이 18~22세로 성장한 뒤 1년 이상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비율이 약 66%로 조사된 바 있다.

웹사이트: www.everystudentsent.org

대학 진학후 교회 떠난 학생 믿음 회복 통로로
 온라인 캠퍼스 사역을 펼치는 ‘에브리 스튜던트 센트’ 홈페이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북미 한인 경찰 9월 27-29일 둘루스 집결

둘루스 라 퀸타 인 & 스위트 개최 북미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찰들이 오는 9월 조지아주 둘루스에 모인다.2026 북미 한인 경찰 컨퍼런스(North American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브룩헤이븐 민주당 미쉘 강 후보 후원회 개최

타 카운티 후원행사 이례적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 민주당(Brookhaven Democrats)이 미쉘 강 후보의 캠페인을 공식적으로 채택하고 후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9월 1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애틀랜타시 상수도 요금 미납 236M, 대기업 수두룩

칙필레와 공공기관 미납 상태 애틀랜타시의 최신 상수도 감사 결과, 고객들이 체납한 미납 수도 요금이 무려 2억 3,6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밝혀졌다. 시의원들이 상수도국(DW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휘발유 4달러, 디젤 6달러 돌파

애틀랜타 운전자들 기계지출 비상 운전자들이 주유소를 찾을 때마다 치솟는 기름값에 깊은 한숨을 쉬고 있다.하지만 여러 운전자들은 다른 선택지가 없다고 입을 모았다. 연료는 삶에 필수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조지아 연방상원 선거, 공화당 지도부 관심 밖

적신호 켜진 마이크 콜린스 노동절이 지나면서 조지아주 정치판의 시선이 집중되었던 연방 하원의원 마이크 콜린스의 행보에 경고등이 켜졌다. 전국 공화당 단체들은 콜린스가 민주당 소속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캅, 디캡, 귀넷 법 집행 가능성 제기부정투표 단속요원 배치 가능성도 국토안보부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캅, 디캡, 귀넷 등 조지아주 내 외국어 선거 자료를 제공하는 관할 구역들을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코리안페스티벌에 참가하세요"...19일 개막

사상 최대 인파 몰릴 것 기대19일 11시 개막…  5시 복면가왕 2026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이 개최 장소를 옮겨 귀넷플레이스 몰 (구)메이시스 백화점 앞 주차장에서 19일 오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3년 만의 금리 인상…엇갈린 조지아 반응

“당장 영향 없어” VS ”가계∙기업에 부담”“향후 금리 인하” VS “추가 인상 가능성”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 연준)가 월가의 예상대로 지난 16일 기준금리를 3년 만에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캅 교육청, 노벨상 작가 작품 금지도서로

토니 모리슨 ‘가장 푸른 눈’“선정적…학생들에 부적절” 캅 카운티 교육청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토니 모리슨의  작품을 도서관 금지목록에 추가했다.크리스 랙스데일 교육감은 17일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