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대학 진학후 교회 떠난 학생 믿음 회복 통로로

지역뉴스 | 종교 | 2020-08-11 10:10:17

캠퍼스,온라인,믿음회복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자녀들이 대학에 진학하면 교회를 떠날까 봐 걱정하는 부모가 많다. 이 같은 현상은 여러 조사를 통해서도 사실로 증명된 바 있다. 최근 대학 진학 후 교회를 ‘가출’한 젊은 층을 다시 믿음의 커뮤니티로 불러들이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이 론칭됐다.

기독교 비영리 단체 ‘캠퍼스 리뉴얼’(Campus Renewal)은 대학에 진학한 기독교인 학생이 다른 교인과 믿음의 교제를 나누거나 가스펠 중심의 커뮤니티에 가입할 수 있도록 돕는 온라인 캠페인 ‘에브리 스튜던트 센트’(Every Student Sent)를 소개했다.

이번에 펼쳐지는 에브리 스튜던트 센트는 3년 전 비슷한 목표로 시작된 ‘캠퍼스 미니스트리 링크’(Campus Ministry Link)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캠퍼스 리뉴얼 측은 대학 진학 후 교회를 떠난 기독교 대학생 중 약 70%의 믿음을 회복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캠퍼스 리뉴얼 측에 따르면 에브리 스튜던트 센트는 기독교 대학생들이 전국 거의 대부분 대학에 펼쳐지는 캠퍼스 사역에 대한 정보와 크리스천 그룹 활동에 대한 자료에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권한을 부여한다. 존 데커 디렉터는 “대학 진학 예정인 학생의 캠퍼스 사역 신청을 돕는다”라며 “진학 전부터 기존 캠퍼스 사역 학생과 관계자들과의 교류가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데커 디렉터는 기독교 대학생이 캠퍼스 사역에 얼마나 빨리 연결되는지가 향후 대학 생활을 좌우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데커 디렉터는 “캠퍼스에서의 첫 3일이 남은 대학 생활에서 어떤 인간관계를 형성할지를 결정하고 기독교 대학생의 대학에서의 영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데커 디렉터는 대학 생활 초기부터 캠퍼스 사역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조언했다.

과거 조사에서 대학에 진학한 후 교회를 떠난 청년 중 30대 이후 다시 교회로 돌아오는 비율은 약 30%에 불과했다. 그러나 젊은 층 사이에서 점차 기독교 문화가 쇠퇴하면서 이 같은 비율은 점차 낮아지는 추세다.

지난해 1월 기독교계 출판업체 라이프웨이 리서치에 따르면 10대 때 적어도 1년에 1차례 정기적으로 개신교회에 출석한 교인이 18~22세로 성장한 뒤 1년 이상 교회에 출석하지 않는 비율이 약 66%로 조사된 바 있다.

웹사이트: www.everystudentsent.org

대학 진학후 교회 떠난 학생 믿음 회복 통로로
 온라인 캠퍼스 사역을 펼치는 ‘에브리 스튜던트 센트’ 홈페이지.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북동부 상공서 운석 폭발…"집 흔들렸다" 지진 착각 신고도
북동부 상공서 운석 폭발…"집 흔들렸다" 지진 착각 신고도

미국 북동부 상공에서 폭발한 운석의 위성 사진(워싱턴 AFP=연합뉴스) 30일 매사추세츠주(州) 북동부와 뉴햄프셔주 남동부 상공에서 폭발한 위성의 위성사진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

‘편안함·기능성’ 강조… 최신 웰빙 주거 트렌드
‘편안함·기능성’ 강조… 최신 웰빙 주거 트렌드

자연 친화, 실내와 야외 연결플렉스 공간, 다용도 활용 가능뉴트럴 색상, 차분함과 안정감 최근 주택시장에서는 자연 요소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바이오필릭 디자인’이 큰 주목을 받고

‘렌트 백’으로 계약부터 성사?…예상치 못한 위험 더 커
‘렌트 백’으로 계약부터 성사?…예상치 못한 위험 더 커

집 판 셀러 일정 기간 거주바이어=집주인, 셀러=세입자‘사용·점유 계약서’작성해야 세입자 보호가 강한 주에서 렌트백 계약을 맺은 셀러가 퇴거를 거부하면서 집을 산 바이어에게 변호사

“하루 4분 운동으로 혈당 잡는다”…‘스낵 운동’ 주목
“하루 4분 운동으로 혈당 잡는다”…‘스낵 운동’ 주목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하루 네 차례 1분 고강도 운동만으로 혈당 개선제자리 달리기·스쿼트·계단 오르기 등 간단 동작“운동은 짧은 단 1분이라도 건강에 의미 있어” 

부모 3명 중 2명 자녀와 기도 안 해
부모 3명 중 2명 자녀와 기도 안 해

육아와 직장 ‘번 아웃’ 때문함께 성경 읽는 부모 더 적어  미국 부모 3명 중 2명은 자녀와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거의 없거나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원인은 육아와 일

미국 성인 61% “종교 영향력 줄고 있다”
미국 성인 61% “종교 영향력 줄고 있다”

■ 퓨리서치 센터 조사80% 종교 정치 개입에 반대55%“종교 역할 긍정적이다”17% 기독교 공식 종교 지정  퓨리서치 센터의 조사에서 성인의 약 61%는 미국 사회에서 종교의 영

“뇌도 늙는다”… 신경과 전문의의 ‘젊은 뇌’ 유지 비결
“뇌도 늙는다”… 신경과 전문의의 ‘젊은 뇌’ 유지 비결

■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듣는다’지중해식 식단·운동·명상·숙면이 뇌 건강 좌우블루베리·연어·다크초콜릿, 뇌 보호 단백질 생성“새로운 배움이 뇌 키운다”… 운동·취미활동 중

자궁경부암 백신은 여성만?…“남녀 모두 필요한 HPV 예방접종”
자궁경부암 백신은 여성만?…“남녀 모두 필요한 HPV 예방접종”

HPV, 항문암·구인두암 등 다양한 암 원인남성도 도움, 여아 일찍 맞을수록 효과 커 최근 백신 바이러스 유형 9가지까지 예방 ‘자궁경부암 백신, 나와는 상관없을 거야.’남성이거나

“앉아만 있었는데 요통이”… 장시간 앉는 습관, 척추 건강 망친다
“앉아만 있었는데 요통이”… 장시간 앉는 습관, 척추 건강 망친다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오래 앉아 있는 생활, 요통 증가 주요 원인“중요한 건 자주 움직이고 자세 바꾸는 것”“30분마다 스트레칭·코어 근력 강화 필요” <사진=

‘유방암 투병’ 박미선, 16번 항암 치료 견뎠다.. “다시 하라면 못 해”
‘유방암 투병’ 박미선, 16번 항암 치료 견뎠다.. “다시 하라면 못 해”

/사진=MBN ‘남의 집 귀한 가족’ 개그우먼 박미선이 '남의 집 귀한 가족'에서 유방암 투병기를 전한다.MBN 새 가족 관찰 리얼리티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