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그리스 수도 아테네 근교의 수니온곶에 있는 고대 포세이돈 신전의 열주 위로 커다란 보름달이 뜬 모습이 장관을 이뤘다. 그리스 신화의 ‘바다의 신’ 포세이돈 신전은 그리스의 아티카 반도 최남단 수니온곶의 약 60미터 절벽 위에 세워져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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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그리스 수도 아테네 근교의 수니온곶에 있는 고대 포세이돈 신전의 열주 위로 커다란 보름달이 뜬 모습이 장관을 이뤘다. 그리스 신화의 ‘바다의 신’ 포세이돈 신전은 그리스의 아티카 반도 최남단 수니온곶의 약 60미터 절벽 위에 세워져 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