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대선 캠페인 노래 사용 허락받으라”…가수 50여명 공개서한

미국뉴스 | 사회 | 2020-07-29 17:17:00

대선,캠페인,노래,사용,허락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다음달 10일까지 구체적 방안 마련 요구

 롤링 스톤스·프린스 등 트럼프에 “노래 사용하지 말라”

 

 

전설적인 록그룹 롤링스톤스의 리더 믹 재거와 로드, 시아, 블론디 등 가수 50여명이 미국 정치권에 대선 캠페인에서 노래를 사용하려면 사전에 허락을 얻으라고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보냈다.

이들은 28일 예술가권리동맹(ARA) 명의로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에 보낸 공개서한에서 "캠페인 등 정치행사에서 노래를 쓰기 전에 노래를 녹음한 가수와 작사가에게 허락을 얻으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서한에서 "이는 후보들을 가수의 지지 여부나 표현을 왜곡한 데 따른 소송 위험과 불필요한 논란, 도덕적 수렁에서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라고 주장했다. 

 

가수들은 "원치 않게 이런 방식으로 정치에 끌어들여지는 것은 가수의 개인적 가치를 훼손하는 동시에 팬들을 실망시키고 멀어지게 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공화·민주 각 당은 선거 캠페인에서 노래를 쓸 때 가수와 작사가에게 어떻게 허락을 구할지 구체적인 정책을 마련하라면서, 다음 달 10일까지 이런 변화를 어떻게 달성할지 응답하라고 요청했다.

캠페인에서 노래 사용은 2016년과 2020년 대선을 거치면서 열띤 논란이 됐다고 영국 BBC방송은 보도했다.

리한나와 아델, 롤링스톤스, 패닉 앳 더 디스코, 프린스 추모재단 등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선 집회에서 자신들의 노래 사용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 중 일부는 소송을 하겠다고 위협하기도 했다.

공개서한에는 에어로 스미스, 커트니 러브, 신디 로퍼, 댄 나바로, 엘튼 존, 그린데이, 조 페리, 커트 코베인 추모재단, 펄 잼, 라이오넬 리치, REM, 셰릴 크로우 등 전 세계 가수 50여명이 서명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한국장인 총출동,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연다

5월 8-17일 울타리몰 조지아서 장인 제품 직거래.. 선물로 최고의류, 침구, 수제화, 쥬얼리 등 어버이날을 앞두고 한국 장인들의 프리미엄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고국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애틀랜타 식당 ‘무료 주차’가 사라진다

교외지역까지 유료화 확산“1인분 식사비” 외식비용↑ 애틀랜타 지역 식당의 무료 주차 공간이 빠르게 유료로 전환되고 있다. 최근 급등한 개스비에 주차비용까지 더해지면서 외식 비용 부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한인타운 동정〉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

울타리몰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애틀랜타 울타리몰은 5월 8일-17일 마더스 데이 스페셜로 '고국사랑 특별판매전'을 실시한다. 한국 장인들이 직접 만든 K패션의류, 수제화, 쥬얼리, 침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애틀랜타 장애인 선수 두각 나타내

윤혜원, 천조셉, 글렌 조 종목 입상6월 달라스 전미체전 후원 캠페인 오는 6월 텍사스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2026 전미 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애틀랜타 장애인체육회(회장 박승범)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주 전역 단비…산불 ‘주춤’ 가뭄엔 ‘역부족’

이번 주 1~3인치 비 예보주말 확산 산불 다소 진정EPD,가뭄 대응 1단계 발령 28일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북중부 지역에 간헐적인 비가 내리면서 이번 주 여러 차례 소나기가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뉴애틀랜타 필하노닉,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5월 17일 둘루스 제일침례교회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5월 17일 오후 6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그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귀넷 신임 교육감 “다중언어교육 중요”
귀넷 신임 교육감 “다중언어교육 중요”

타운홀 미팅서 개선과제 언급 공식 취임을 앞두고 있는 알렉산드리아 에스트렐라 귀넷 신임 교육감 예정자가 다중 언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에스트렐라 교육감 예정자는 27일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조기투표 열기 ‘후끈’…첫날부터 ‘역대 최다’

27일 3만5,352명 참가2022년 대비 29% 증가  조지아 예비선거 조기투표 첫날 투표자수가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주 국무부 사무국에 따르면 조기투표 첫날인 27일 하루 동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근무 중 여성 우편집배원 차량 전복 사망

디캡 카운티 주택가서과속차량에 들이받혀 근무 중이던 여성 우편 집배원이 과속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연방우정국(USPS)는 28일 오전  전날 저녁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카네기멜론 대학교 (Carnegie Mellon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CS(컴퓨터 사이언스)를 꿈꾸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카네기멜론 대학교(Carnegie Mellon University, 이하 CMU)라는 이름은 이미 특별한 무게로 다가올 것입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