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마이애미 비치의 주민들이 13일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컨벤션 센터 앞에서 차량 안에 대기한 채 검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폭증하자 장사진 이룬 플로리다주 진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