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위기 속 87일만에 등교한 초등학교 1,2학년을 둔 부모의 마음은 전국 어디서나 같았다. 마스크를 쓰고 어딘가 있을지 모르는 감염의 위협 속에 아들을 서울 월곡초등학교애 등교시키는 엄마(왼쪽)와 무사히 첫 등교를 마치고 온 딸을 꽃다발을 들고 기다리는 광주광역시 치평초등학교의 아빠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아들, 딸과 마스크 '뽀뽀'를 했다.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준 어색한 뽀뽀지만 엄마와 아빠의 사랑은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마스크도 막을 수 없다는 걸 다시 확인 시켜 준 등하굣길 풍경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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