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시 경찰국은 18일 지난 주말 자동차 폭주족 44명을 체포하고, 114장의 범칙금 고지서를 발부했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시경국장은 인터스테이트 고속도로와 다운타운 도로에서 경주를 벌이는 운전자들이 소탕될 때까지 작전을 계속하겠다고 발표했다.
에리카 쉴즈 애틀랜타 시경국장은 성명을 통해 “위험한 장난으로 타인의 안전을 완전 무시하는 스피드족과 부주의 운전자들을 완전 퇴치하겠다”라며 “지난 주말 여러 기관들의 도움을 받아 애틀랜타를 분별없는 행동의 장소로 선택한 운전자들에 대해 체포, 범칙금 발부, 차량압수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자택대피령이 내려져 애틀랜타 도로가 한산해지자 많은 자동차 폭주족들이 자주 도로 한복판에서 경주를 벌이는 장면이 소셜 미디어를 통해 널리 유포됐다.
애틀랜타 경찰은 하이웨이, 미드타운 스프링 스트릿 등 소위 ‘핫 스팟’ 지점에서 폭주족 운전자들을 대거 체포하거나 단속해 범칙금을 발부했다. 아울러 29대의 차량과 4정의 무기를 압수했다.
체포된 자들의 연령은 17-43세 사이였으며, 이 가운데 5명은 10대 운전자다. 조셉 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