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센서스 참여율 너무 낮다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20-05-18 11:11:14

센서스,참여율,낮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4월1일부터 시작된 2020 센서스 인구조사 참여가 저조한 가운데 미국 인구 10명 중 4명은 아직 센서스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에 따르면 지난 5월15일 기준 전국 센서스 조사 응답률은 59.4%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센서스 인구조사 응답률에는 코로나19 확산사태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조사도 나왔다.

UCLA 이웃지식 센터 연구결과 분석에 따르면 2020년 센서스 조사 응답률이 가장 낮은 LA 카운티 지역이 코로나19 감염 확진 사례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30일까지 센서스 응답률을 분석한 UCLA 이웃지식센터 폴 옹 교수에 따르면 2010년 센서스조사에서 LA카운티 우편 응답률은 63%였지만 올해는 52%만이 센서스조사에 응할 것으로 전망됐다.

옹 교수에 따르면 2010년과 2020년 사이 응답률 차이가 카운티 내 인구조사 지역에 따라 크게 달랐다. 전체 카운티 2020 센서스 응답률은 2010년과 비교해 11% 낮지만 카운티의 많은 지역에서 2010년과 비교해 21.6% 이상 낮았다. 응답률이 낮은 대표적인 지역은 보일하이츠, 이스트LA, 사우스 LA, 하버, 밴나이스 등 저소득층 지역으로 29%에 불과했다.

또 UCLA 연구진이 센서스 응답 자료와 LA 카운티 공공보건국 코로나19 확진 사례와 비교했을 때 이민자가 많은 지역이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많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옹 교수는 “응답률을 높이려면 코로나19 영향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며 “인터넷 접속이 힘든 LA지역 사람들에게 온라인 응답방식이 장애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센서스국은 현재 자체 응답조사를 실시하고 있고 우편, 전화 또는 온라인을 통해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자체 응답조사는 7월31일 마감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10월31일까지 응답 마감기한을 연장했다.

센서스국은 센서스 설문에 응답하지 않는 가구들에게 4월 중순부터인구조사 서류 양식을 발송했다. 센서스는 여전히 온라인(my2020census.gov) 혹은 전화(844-330-2020)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은영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애틀랜타 CDC 국장에 에리카 슈워츠 지명

상원 인준 거쳐 최종 임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차기 국장으로 에리카 슈워츠(사진) 전 공중보건서비스단(PHS) 부단장을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조지아 70% 극심한 가뭄...주말 기온 90도 넘어

2011년 이후 최악의 가뭄 최신 가뭄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약 70%가 현재 '극심한 가뭄(extreme drought)' 상태에 처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채널 2 액션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피치트리릿지고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 백지화

귀넷교육위 16일 만장일치 계약 취소 귀넷 카운티 교육위원회가 피치트리 리지 고등학교 부지에 이동통신 중계탑을 건설하려던 계획을 만장일치로 철회했다. 이는 자녀들의 건강과 안전을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귀넷 대배심, 경범죄 검사장 위법성 조사 착수

기부금으로 재판 무마 의혹 제기받아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이 리사마리 브리스톨(Lisamarie Bristol, 사진) 경범죄 검사장(Solicitor General)이 일부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로렌스빌 오로라 극장 미래 불투명

시와 극장 운영 놓고 정면충동20년 파트너십 붕괴위기 직면 로렌스빌 시 지도부와 오로라 극장(Aurora Theatre)이 로렌스빌 아트 센터의 미래를 두고 갈등을 빚으면서, 애틀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조지아 주지사선거, 민주당 후보 누가 될까

탈환 노리지만 무관심·자금난 이중고 바텀스, 던컨, 에스테베스 3파전 전망 2026년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1998년 이후 첫 주지사직 탈환을 노리고 있지만, 정작 다음 달 경선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우드스탁서 250만달러 즉석복권 '잭팟'

당첨자 신원은 비공개  메트로 애틀랜타 한 상점에서 판매한 복권이 250만달러에 당첨돼 화제다.조지아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우드스탁에 있는 웨스트 마트라는 편의점에서 팔린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크리스천 스쿨 교사, 여학생 도촬 혐의 체포

홀 카운티 레이니어 아카데미피해자 모두16세 미만 여학생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기독교 사립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여학생의 옷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유류할증료 ‘역대급’ 폭등… 한국발 항공권 2배로

5월부터 한국서 배로 뛰어 거리비례제 도입후 최고 LA 출발은 큰 변동 없어 에어프레미아 추가 감편    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고환율로 인해 여행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한국시간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메디케이드 부정수급 사기 대대적 단속 천명

트럼프, ‘납세자 돈 남용’ 척결 천명  뉴욕주 등 민주성향 5개주 집중 조사 “뉴욕주 가입자 75% 간병서비스 이용”  CMS, 부정행위 조사 필요성 제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