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대학 역사상 최초의 흑인 발레딕토리안(수석졸업생)이 선정돼 화제다.
주인공은 금융공학을 전공한 캐나다 출신 니콜라스 존슨으로 274년 프린스턴대 역사상 최초 흑인 발레딕토리안이 됐다.
존슨은 CNN과 인터뷰에서 “프린스턴대 설립자들과 노예 제도와 관계를 감안할 때 첫 흑인 발레딕토리안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젊은 흑인 학생들, 특히 이공계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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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스턴대학 역사상 최초의 흑인 발레딕토리안(수석졸업생)이 선정돼 화제다.
주인공은 금융공학을 전공한 캐나다 출신 니콜라스 존슨으로 274년 프린스턴대 역사상 최초 흑인 발레딕토리안이 됐다.
존슨은 CNN과 인터뷰에서 “프린스턴대 설립자들과 노예 제도와 관계를 감안할 때 첫 흑인 발레딕토리안으로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젊은 흑인 학생들, 특히 이공계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