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시가 귀넷카운티에서 마지막으로 오는 14일 시청사를 재오픈하는 시가 됐다. 아울러 둘루스 지방자치법원도 오는 18일 다시 문을 연다.
둘루스 시청과 법원은 문을 열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새로운 위생 규정을 도입했다.
둘루스 시청 출입자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사람 사이의 6피트 거리 유지 등의사회적 거리두기가 청사에서 시행되며, 사람들이 이를 지킬 수 있도록 시각적 마크가 설치된다. 손 세정제가 빌딩 입구 등에 설치되며, 모든 출입자는 도착과 출발 시 손을 씻도록 요청받는다.
둘루스 법원은 법정에 출입할 수 있는 자를 피고인과 담당 변호사, 판사, 검사, 법원 직원 등으로 제한한다. 피고가 통역자, 21세 이하여서 부모 출석이 필요한 경우는 예외다.
둘루스 이외에도 브래즐턴, 스넬빌, 로렌스빌 등도 시청사 업무를 곧 시작한다. 각 시청들은 주민과 직원을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제한과 필수사항을 설정해 청사를 개방한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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