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밀집 지역에서 무료 검사
디캡, 빈곤율 높아 취약지역
무료 코로나19 검사가 11일 오후 3 시부터 오후 7시까지 디캡카운티 소재 희망의 집 애틀랜타(House of Hope Atlanta)에서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디캡카운티 보건국, 조지아주 공중보건부, 희망의 집 애틀랜타와 주지사의 코로나바이러스 태스크포스 커뮤니티 봉사위원회 등의 파트너십으로 버니스 킹 박사와 레오나르도 스미스가 공동 주최했다.
무료 검사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모든 조지아인들이 증상을 보이는지 여부에 상관없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권장한 후 며칠이 지나 실시됐다.
디캡카운티는 조지아에서 두 번째로 확진자가 많다며 현재(11일) 디캡에서 69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역 보건부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에 따르면, 디캡카운티는 빈곤율이 높고 흑인 인구가 많아 바이러스 취약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11일 현재 조지아 확진자 가운데 흑인이 약 63%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디캡보건국 대변인은 이 교회에서 지난주 이벤트 기간 동안 총 538개의 검사를 제공했다며, 11일 검사 후에는 그 수를 훨씬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 윤수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