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모든 예측모델 "조지아 확진, 사망자 더 늘어날 것"

지역뉴스 | | 2020-05-07 17:17:03

코로나,조지아,IHME,예측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IHME, 7월까지 누적 사망자 1만 명 예상

전문가, 자택 대피령 코로나 확산 예방에 효율적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경제 재개를 선언에 따라 조지아주 기업체, 음식점, 체육관, 미용실 등 비즈니스들이 차례로 재개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관련 전문가들은 조지아주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전문가들이 수정한 예측 지표에 따르면 락다운 또는 셧다운 상태를 계속 유지하지 않는 이상 코로나19 감염과 사망은 당연히 증가할 수밖에 없고, 의견이 갈린 부분은 정점을 찍는 예측 숫자와 날짜뿐이다. 

 

워싱턴대 보건측정평가연구소(IHME)의 예측에 따르면 많은 조지아 주민들이 여름에 집에 머물면 확산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가정했다. 하지만 IHME는 8월까지 조지아주의 누적 사망자 수를 약 5천 명으로 상향 조정해 140퍼센트 이상 증가시켰다. 또 다른 예측 지표는 조지아 주민이 팬데믹 이전의 방식으로 돌아와 생활을 한다면 뉴욕 등 코로나19로 인해 심각한 타격을 입은 지역의 감염과 유사한 기하급수적인 상황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외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하버드 의대, 조지아 공대, 보스턴 메디컬 센터 간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예측 지표는 조지아주 자택 대피령 해제로 인해 5월 25일 이후부터 7월까지 누적 사망자가 급증해 약 1만 명을 넘어설 것이라고 예측했다. 

 

조지아 보건부 대변인은 조지아 공대, 매사추세츠 공대, IHME, 펜실베니아 대학의 예측 지표를 통해 발생하게 될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부는 예측 지표 및 데이터를 지역 병원, 보건기관 등에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부분의 코로나19 확산 예측 지표는 다양하면서 불확실성이 있지만 관련 전문가들은 자택 대피령 또는 유사 방법이 코로나19 감염의 확산을 막는데 효과가 있었다는 의견에는 모두 동의했다.

제프리 샤면 컬럼비아 대학교 교수는 “이와 같은 접근법은 5천만 명이 거주하는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만큼 효과가 좋았다”며 “한국의 접근법이 강력한 이유 중 하나는 감염자가 증상을 보이기 전에 먼저 식별한 후 격리시켜 코로나19 확산을 막아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최근 예측 지표를 통해 조지아주의 경제 재개는 아직 시기 상조이며 예전보다 코로나19 감염과 사망 수치를 낮추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규영 수습기자

 

모든 예측모델 "조지아 확진, 사망자 더 늘어날 것"
워싱턴대 보건측정평가연구소(IHME)의 예측자료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올 여름 집 팔 계획이라면… 지금 꽃부터 심어야

커브어필 확 바꿔줄 여름 꽃피튜니아·임파티엔스·빈카 백일홍·금어초·헬리오트로프 올 여름에 집을 팔 계획이라면 앞마당에 여름 꽃을 적절히 심는 것만으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l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모기지 대출 거절됐습니다”… 간편 송금이 원인일 수도

가족 지원금도 심사 반영반복 송금은 부채로 의심다운페이 출처 입증 필수  모기지 대출을 신청할 때, 벤모나 젤을 통한 비공식적인 자금 이동이 대출 심사 과정에서는 영향을 미칠 수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김치부터 커피까지… 발효식품이 몸에 좋은 이유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요거트·초콜릿 등 프로바이오틱스·폴리페놀 풍부염증 감소·혈당 조절·장내 미생물 다양성 증가 효과전문가들“하루 1~3회 다양한 발효식품 섭취 권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112도까지 올라”… 그랜드캐니언서 등산객 3명 열사병 사망

미국의 대표적인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에서 일주일 사이 등산객 3명이 열사병으로 숨졌다.20일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립공원관리청(NPS)은 최근 그랜드 캐니언에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노년 근감소증, 막을 수 있다… 효과적 운동법 4가지

■워싱턴포스트 특약 ‘전문의에게 물어보세요’40대부터 근육 감소… 건강수명 좌우 핵심변수주 2~4회 근력운동·충분한 단백질·회복 관리“ 운동 효과 없다”는 생각 위험… 80대도 가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조력 자살은 선한 행위 아니다”… 다양한 결의안 통과

■ 남침례교 연차총회목사·장로·감독 직분은 남성만반유대주의적‘편견·폭력’규탄 미국 최대 개신교단 남침례교가 지난 1일 열린 연차총회에서 조력 바살 반대, 반대유대주의 반대 등 다양

AI 성경 이해에 도움 안 된다…활용에 회의적

‘설교 준비·해석’에 ‘신중론’ 미국인들은 ‘인공지능’(AI)이 신앙 영역에 활용되는 것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목회자가 설교 준비에 AI를 사용하는 것에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시도때도 없이 ‘심쿵’… 방치했다가 돌연사할 수도

■ 심재민 고려대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전기자극 형성·전달 과정 문제로 심장 리듬 변화두근거림·흉통 반복… 어지럼증·호흡곤란 등 동반심방세동 방치 땐 혈전 유발해 뇌졸중 위험 높아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자주 먹었더니 꿀잠 자고 염증 확 사라졌다”… 한의사도 극찬한 제철 맞은 ‘체리’

<사진=Shutterstock> 5~7월이 제철인 체리를 먹으면 염증이나 통풍 증상이 완화되고 혈당 관리나 수면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비싸도 지갑 연다”… 소비지출, 인플레이션에도 ‘견조’

‘세금 환급·주식 시장’덕지출 유지 위해 저축 줄여 필수 지출 위한 카드 사용↑ 경제 체감 심리 크게 악화  고물가 속에서도 소비자 지출은 견조하지만, 일부 가구는 저축을 줄이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