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뉴욕주 요양원, 최소 1천700명 코로나19 사망자 더 있다”

미국뉴스 | | 2020-05-05 14:14:08

뉴욕,코로나,사망자,더,요양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주 요양원에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기존에 알려졌던 것보다 최소 1천700명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AP통신이 5일 보도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지는 않았지만 감염으로 인한 사망 추정자가 더해진 것이다.

AP통신은 뉴욕주가 전날 밤 주내 요양원에서의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통계를 공개했다면서 기존에 알려지지 않았던 최소 1천700명의 사망자가 추가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AP는 뉴욕주 요양원에서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천813명이라면서 여기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망자 외에 확진을 받기 전에 코로나19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망자까지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욕주의 요양원 613개 가운데 351개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뉴욕주는 물론 미국 내 요양원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받은 '비극의 현장'이다.

입소자들이 고령인 데다 대부분 기저질환을 가진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요양원 특성상 `'사회적 거리 두기'도 제약이 따른다.

AP통신은 그러나 요양원에서 사망 전 병원으로 이송된 경우도 있어 요양원에서의 정확한 사망자 규모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뉴욕 퀸스의 파커 주이시 인스티튜트와 맨해튼에 있는 이저벨라 노인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각각 71명과 64명으로 집계됐다.

AP통신은 이저벨라 노인센터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지난 1일 기준으로 13명으로 집계됐으나 공식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 21명과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추정자 43명 등 사망자가 총 64명으로 증가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앞서 일부 언론은 이저벨라 노인센터에서의 코로나19 사망자가 98명에 이른다고 보도한 바 있어 혼선을 더 하고 있다.

미국 전체적으로도 요양원 사망자는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14일 미국 전역 요양 시설에서 입소자와 직원 최소 2만1천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최소 3천800명이 숨졌다고 분석한 바 있다. 지방정부 또는 요양시설에 의해 공식 확인된 수치만 집계한 수치였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폭염·비바람 뚫고…미 건국 250주년 자정에 터진 85만개 불꽃

뇌우 동반 폭풍에 행사 한때 차질…한낮부터 기다린 사람들에 대피령트럼프 "토요일 밤을 즐기자" 강행…밤하늘 물들인 불꽃에 "USA" 외쳐   드디어 터지기 시작한 건국 250주년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팬데믹 호황’ 끝난 지 오래… 집 팔려면 현실 파악부터

‘바이어들 서두를 것’ 오해 버려야 ‘일단 비싸게 내놓자’ 이젠 안 통해 매물 급증에 주도권 바이어 쪽으로  최근 매물 수가 급증한 것도 시장 변화의 원인이다. 2022년 34만6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재융자 고려 중이라면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야

수요 몰리면 절차 지연될 수도 0.75%~1% 포인트 이상 낮아야 현재 대출기관과 상담부터 시작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가 본격화하기 전에 크레딧 점수 관리와 소득 및 자산 서류 준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이란 최고지도자 장례식날 미국은 건국 250주년 ‘트럼프 집회’

100일 이상 전쟁 치른 미-이란, ‘생일’과 ‘장례’의 극명한 대조 풍경 거의 일주일간 하메네이 장례식 진행…대미 항전 의지 고취하려는 의도 영국왕 지배서 독립 선포한 날 ‘노킹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미국인도 “16세 안되면 SNS 못쓰게 하자” 과반 여론

호주·캐나다·브라질 이어 ‘디지털 코카인’ 위험 인식 30·40대 찬성율 높아…정치성향 관계없이 ‘규제하라’ 한목소리  미국인 과반이 16세 미만 미성년자에 대한 소셜미디어(SNS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치매 위험 줄이는 식습관…‘저염증 식단’ 실천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저염증 식단, 치매 위험 최대 29% 감소지중해식·DASH·MIND 식단, 뇌 건강 도움“ 과일·채소 늘리고 초가공식품 줄여야”<사진=S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한국교회 “직분제 필요하지만 시대에 맞게 개선해야”

목사 10명 중 7명 ‘직분제 개혁 필요’필요 이유 ‘신앙의 본을 보이기 위해’20~40대 직분 기피…헌신 부담 때문 한국교회 담임목사 가운데 약 67%는 직분제가 필요하지만 시대

목회자 87% AI 활용… 목회 핵심 영역에는 신중

‘주석 자료 검색·신학 관점 검토’ 등시간 소모적 업무… 업무 효율 개선 미국 목회자 10명 중 9명 이상이 인공지능(AI) 도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 여론조사 기관

“젊으니까 괜찮다고?”…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동시에 올랐다면

젊다는 이유로 건강을 과신하기 쉬운 30대에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전단계가 동시에 나타나면 심근경색과 뇌졸중 위험이 최대 23%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열 살짜리가 뇌졸중?… 방치하면 평생 후유증 남는다는데

■ 조현준 고려대구로병원 신경외과 교수모야모야병, 뇌출혈·뇌경색 유발 치명적 뇌혈관질환주로 10세 전후 소아·30~40대 젊은 성인에서 발생단순한 두통이나 컨디션 저하로 여겨 진단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