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간‘잠행’을 깨고 지난 1일 공개 석상에 등장해 건강이상설을 불식시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본보 2일자 A1면 보도)이 현지시간 4일에도 표창장 시상 등 공식 일정을 이어가며 정상적인 국정 수행을 과시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김정은의 손목에 나타난 검은 자국이 심혈관 시술을 받은 증거 아니냐는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김정은이 지난 1일 순천인비료공장을 걸으며 시찰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
김정은,시술설
20일간‘잠행’을 깨고 지난 1일 공개 석상에 등장해 건강이상설을 불식시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본보 2일자 A1면 보도)이 현지시간 4일에도 표창장 시상 등 공식 일정을 이어가며 정상적인 국정 수행을 과시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김정은의 손목에 나타난 검은 자국이 심혈관 시술을 받은 증거 아니냐는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김정은이 지난 1일 순천인비료공장을 걸으며 시찰을 하고 있는 모습.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