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공군 특수비행팀 2일 장관 연출
응급출동팀, 의료팀 최일선 분투 격려
해군과 공군 특수비행팀 ‘블루 에인절스’와 ‘선더버드’가 2일 오후 애틀랜타 상공에서 코로나19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응급출동자와 의료종사자를 응원하고 기념하는 ‘감사 비행’을 전개했다.
특수비행팀은 이날 오후 1시35분 캅카운티 공군기지를 출발해 케네스톤 병원과 에모리병원, 그래이디병원 상공을 지나 클레이턴, 페이옛빌, 코웨타카운티까지 25분 가량 비행했다.
이번 에어쇼는 ‘미국을 강하게’(America Strong)란 작전명으로 미국의 곳곳 주요 도시들을 돌며 진행한다. 비행팀은 이날 오전에는 볼티모어와 워싱턴DC, 그 이전에는 뉴욕과 필라델이아 상공에서도 다양한 곡예비행을 선보였다.
자택대피령과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집안에 갇혀있던 많은 애틀랜타 시민들도 도심으로 나와 에어쇼를 구경했다.
선더버드 요원인 제인 테일러 소령은 “다른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것은 매우 특별하다”며 “가능한 한 많은 지역을 돌며 비행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조셉 박 기자

해군의 블루 에인절스와 공군의 선더버드 특수비행팀이 2일 오후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응급출동자와 의료진을 격려하고 기리기 위해 샌디 스프링스 소재 킹&퀸 빌딩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