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DNI〈미 국가정보국〉 “코로나 바이러스, 사람이 만든 것 아니다”

미국뉴스 | 정치 | 2020-05-01 10:10:05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미국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가정보국(DNI)은 코로나19를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는 데 동의한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중국의 인공 바이러스가 유출됐다는 음모론적 주장을 반박한 셈이지만, DNI는 중국의 우한바이러스연구소가 유출지인지는 계속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DNI는 이날 성명을 내고 “정보기관들은 바이러스가 사람이 만들거나 유전자적으로 변형된 것이 아니라는 광범위한 과학적 합의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DNI는 “정보기관들은 발병이 감염된 동물과 접촉을 통해 시작됐는지, 또는 우한에 있는 한 연구소 사고의 결과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새로운 정보를 엄격하게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에서는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19 발병이 시작됐다고 알려진 이후 우한연구소를 발원지로 지목하는 주장이 이어졌다. 일부에서는 우한연구소에서 생물 무기 프로그램 개발 일환으로 사람이 만든 바이러스가 유출됐다는 음모론이 나오는가 하면, 코로나19는 우한연구소가 에이즈 바이러스 등을 합성한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따라서 DNI의 이날 성명은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자연발생적이라는 데 힘을 실은 것이다. AP통신은 “과학자들은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자연적으로 생겨났다고 말한다”며 “미 정보당국이 음모론이 틀렸음을 드러낸 것”이라고 평가했다.

하지만 DNI가 우한연구소를 포함해 바이러스 발원 문제를 계속 조사하겠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이는 우한연구소의 느슨한 안전 기준 때문에 감염자가 발생, 인근으로 퍼져나갔다는 주장에 대한 검증이기도 한 셈이다.

AP는 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나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우한연구소를 발원지로 의심하는 듯한 발언을 내놓고 중국이 반발하며 외교적으로 마찰하는 양상까지 보였다고 전했다. 특히 폼페이오 장관은 “바이러스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며 외부 전문가가 연구소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중국을 압박하기도 했다.

그러나 중국은 이 바이러스가 연구소에서 유출됐다는 어떤 주장도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전적으로 조작된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고 AP는 전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해당 연구소가 병원균 유출을 막기 위한 보안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고 있다며 바이러스 기원은 복잡한 과학적 문제로서 과학자와 전문가가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책임을 거론하는 미국 정치인을 향해 “미국 내 대유행 상황을 더 잘 통제하는 데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DNI<미 국가정보국> “코로나 바이러스, 사람이 만든 것 아니다”
일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유출됐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를 지난 17일 촬영한 항공 사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 76주년 6.25 특집 -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영웅들파병 미군의 8%만 생존, 한인 참전용사는 ‘160명선’ 추정평균 연령 88세 고령화 심각…정부차원 예우·기록보존 서둘러야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생필품, 건강식품, 베이글 후원 지난 6월 13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가 화재 피해를 입은 김정환 씨 지원 소식을 전한 이후 한인사회의 따뜻한 연대 후원이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고펀드미 개성해 성금 모금중  조지아주 존스크릭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 후 자살 사건으로 한인 엄마가 사망한 가운데 부모를 한꺼번에 잃은 세 형제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가 발 벗고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연방센서스국 인구 추정치 발표2020~25년 조지아 인구 50만명↑아시안, 귀넷 등 북부지역에 집중포사이스, 인구증가 90% 아시안  지난 5년간 조지아주 인구증가의 대부분이 소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당국, 학생·교직원 대상 검사 착수 조지아주 존스크릭 고등학교에서 결핵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풀턴 카운티 보건국(FCBOH)은 최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3일 저녁 극심 교통체증 경고 조지아주 교통부(GDOT)가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여행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주 전역 고속도로의 차선 폐쇄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이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TCSG∙라이프대 편입학 협약 15개 전공학과 ∙ 58개 과목  준학사 학위를 취득한 귀넷텍 등 조지아 전역 기술대학 졸업생에 대한 학사학위 취득 기회가 확대됐다.조지아 기술대학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프리미엄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조지아 한인사회에서 건강과 패션을 아우르는 웰니스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심리적 만족감, 선물용 수요, 합리적인 가격 등이 주요 요인이다. 고베펄은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둘루스 콜핑 1층 특설매장에서 ‘여름보석 핫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 세계적 화제 인물 - 미셸 강 회장한인 1세 유학생에서 억만장자로미국·세계 여성스포츠 발전 투신포브스‘위대한 이민자 250인’에자신이 이끄는 미 여자프로축구‘워싱턴 스피릿’ 구

K팝 인기에 한국어 미 음악시장 3대 언어로…1분기도 점유율 1% 넘겨
K팝 인기에 한국어 미 음악시장 3대 언어로…1분기도 점유율 1% 넘겨

루미네이트, 미국 스트리밍 시장 분석…"문화적 변화 느낄 것"미국 제외한 국가별 점유율에선 한국 5위로 호주 제쳐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