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소 거리두기, 위생규칙 5월 13일까지
노약자는 6월 12일까지 외출금지령 유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30일 1,060만 조지아 주민 대부분에게 적용될 자택대피령 연장을 하지 않고 노인과 의료 취약자, 요양원과 각 업소에 대한 제한은 연장하는 새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다음은 켐프의 결정에 관해 자주 묻는 질문들을 모았다.
Q: 조지아 주민들에게 이번 행정명령의 의미는?
A: 주지사가 자택대피령이 예정대로 4월 30일에 종료되도록 허용한 것이다. 이는 5월 1일부터 주민들이 운동, 근무, 가정문제, 의료 목적, 기타 등의 예외가 아니면 집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는 지침을 따를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하지만 켐프와 그의 탑 보건 관계자들은 여전히 조지아인들에게 할 수 있으면 집에 머물고, 식품점 같은 사람들이 붐비는 장소에 가려면 마스크를 쓰라고 권한다.
Q: 켐프는 모든 명령을 완화하지 않았다. 누가 아직도 자택대피령의 적용대상인가?
A: 행정명령은 노인과 “의료 취약자”들은 6월 12일까지 자택에 머물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 요양원, 장기요양시설에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내렸던 강력 조치들을 역시 6월 12일까지 연장했다. 주지사실은 “의료 취약자”를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만성폐질환자, 암 치료중인 자,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이 질환에 걸린 누군가와 접촉한 자로 규정하고 있다.
Q: 업소들도 여전히 주정부가 마련한 지침들을 준수해야 하나?
A: 그렇다. 최소 5월 13일까지 준수해야 한다. 주지사실은 업소들이 문을 열기 위해 지켜야 할, 즉 종업원 증상 체크, 대형 모임 제한, 안면 마스크 및 기타 보호장비 필수 등과 같은 요건들을 제시했다. 다른 업소들도 계속 운영하려면 식당 내 식사제공을 재개하려는 식당, 영업을 재개하려는 극장과 볼링장 같은 문을 열기 위해 필요한 더 까다로운 규칙들을 지켜야 한다. 5월 13일까지 술집과 나이트클럽도 문을 열지 못한다.
Q: 요양원엔 어떤 조치를 내렸나?
A: 켐프는 요양원이 6월 12일까지 방문자와 비필수 종사자의 출입을 제한하고, 단체식사및 외부여행을 취소하고 가능하면 식사도 각 방에서 하도록 명령했다.
Q: 켐프의 총체적 전략에 이번 조치는 적절한가?
A: 주지사는 제한 완화에 전국에서 가장 공격적인 인사 가운데 하나다. 지난주 켐프는 이발소와 네일 살롱 등 밀접 접촉 업소들을 새로운 기준이 충족하는 한 열도록 허용했다. 또 그는 지난 27일부터 39가지의 지침을 준수하는 한 식당들이 매장 내 식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Q: 지방정부가 원한다면 더 심한 제한조치들을 부과할 수 있는가?
A: 그의 이전 명령처럼 켐프의 행정명령은 주 전역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 정부와 카운티 정부가 켐프의 명령보다 덜하거나 심한 내용을 별도로 내릴 수 없다. 이로 인해 화가 난 지방정부 시장들이 주민들에게 주지사 명령을 무시하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Q: 조지아는 현재 매일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를 보고하고 있다. 켐프는 왜 지금 이 조치를 취했을까?
A: 주지사는 최근 통계가 조지아에서 전염병이 가라앉기 시작했음을 나타냈고, 검사 능력 확대와 병원 시설 증대, 인공호흡기와 기타 생명구조 장비들 마련 등에 의해 고무됐다고 밝혔다. 캐슬린 투미 주 보건장관은 조지아가 경제재개를 위한 연방정부 기준을 충족시킨다고 거들며 “밖으로 나가 대형 모임을 갖자는 것이 아니라 계속 예방책을 함께 찾자”고 말했다.
Q: 켐프의 비판자들은 뭐라고 말하나?
A: 2018년 주지사 선거 시 맞수였던 스테이시 에이브럼스는 이번 결정을 “과학, 사실, 그리고 논리에 반하는 무책임한 결정”이라 평했다. 민주당 조지아 의장인 니케마 윌리엄스 주상원의원은 켐프가 조지아 주민들을 잘못될 공중보건 실험실의 기니피그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직설적으로 비판했다. 보건전문가들도 제한 완화가 향후 몇 주 동안 확진자 수 대창궐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Q: 비판에 켐프는 뭐라고 대응하나?
A: 주지사는 미증유의 위기 동안 주정부를 이끄는 영역에는 반발이 있기 마련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5주간 실업수당 신청자가 전체 직장인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인원이고, 전염병으로 인한 경제추락이 심각함을 상기시켰다. 그는 “지금 우리는 코로나를 퇴치하기 위한 경주와 경제를 재건하기 시작하는 경주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며 “긴 여정이 될 수도 있지만 적절한 조치들을 취하면서 잘 대처해 이길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조셉 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