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1만 장 구입
동남부 각 한인회로 배송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김강식)가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된 동남부 한인체전을 위해 개인적으로 약정한 기부금 1만 달러로 마스크를 구입해 동남부 한인사회에 나누고 있다.
연합회 측은 “김강식 회장의 기부금 1만 달러로 마스크 1만 장을 주문해 동남부 각 한인회로 마스크를 보내고 있다”라며 “어거스타, 테네시, 헌츠빌 등에는 이미 도착했고, 버밍햄과 몽고메리, 어번, 노스캐롤라이나와 사우스캐롤라이나 한인회에도 이 주 안에 도착할 예정이라면서 체전은 미뤘지만 대신 한인사회를 위해 마스크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버밍햄 한인회 이영준 회장은 “그동안 동남부 체전에 만반의 준비를 기했는데 체전을 열지 못하게 돼 아쉽다”고 전하고 “내년에 새로운 임원진과 새롭게 구성해서 좋은 대회가 치러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재외동포재단으로부터 지원받은 기금 5,000달러를 어떻게 해야 하나 총영사관과 연락하던 중 코로나 19로 어려운 한인을 위해 사용한다는 조건이면 동포재단의 기금을 전환 사용할 수 있다는 안내를 듣고 기금 전환사용신청서를 제출했다”라며 “이 기금을 동남부 한인사회의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연합회가 신중히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미 동남부 한인들의 최대 축제인 동남부 한인체육대회가 내년으로 연기됐다. 윤수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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