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간 같은 번호로 복권을 사왔던 남성이 100만 달러짜리 로토 2장이 한꺼번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콜로라도주 복권국에 따르면 콜로라도 푸에블로에 거주하는 조라는 퍼스트 네임의 이 남성은 지난 30년동안 5, 9, 27, 39, 42의 같은 번호로 꾸준히 복권을 구입해왔다. 그런데 지난달 25일 인근 소매점에서 이 같은 번호로 아침에 파워볼 복권을 샀고, 저녁에도 다른 업소에서 같은 번호로 복권을 또 샀는데 마침내 이 번호가 100만 달러짜리 2등에 당첨된 것이다.
이에 따라 조는 30년 간의 집념의 결과로 200만 달러를 손에 쥐게 됐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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