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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코로나19 현황: 21일〉확진 20,166명·사망 818명...사망, 확진자 줄지 않아 경제재개 우려

지역뉴스 | | 2020-04-21 12:12:51

코로나,조지아 현황,21일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확진 20,166명·사망 818명

귀넷1,238·풀턴2,206·디캡1,563·캅1,230

사망, 확진자 줄지 않아...경제재개 우려

 

<21일 저녁7시>

                                 

♦확진 20,166명·사망 818명 기록으로 늘어

한 때 증가세를 보이던 조지아의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수가 하루 사이 700명대를 기록해 다시 하향곡선을 보이고 있다. 사망자 수는 800명을 넘었고, 확진자 수는 2만명을 넘었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21일 저녁7시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818명, 확진자가 20,166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4.06%를 기록했다. 이는 20일 저녁7시 발표 보다 사망자가 43명, 확진자가 767명 늘어난 것이다. 감염자가 발생한 카운티도 157개에 이르렀다. 확진자 가운데 3,885명(19.27%)이 병원에 입원했다.

 

감염자 연령별 분포는 0-17세 1%, 18-57세 62%, 60세 이상 34%, 연령 미상 3%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또 남성이 44%, 여성이 54 %, 미상 2%였다. 조지아에서는 총 8만8,140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22.87%가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인종별 사망자는 아시안 9명, 흑인 430명, 백인 323명, 네이티브 아메리칸 1명, 네이티브 하와이안 1명, 미상 54명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2,206명으로 가장 많았고, 디캡 1,563명, 도허티 1,456명, 귀넷 1,238명, 캅 1,230명, 홀 756명, 클레이턴 547명, 헨리 384명, 섬터 334명, 체로키 324명, 캐롤 313명, 리치몬드 294명, 리 277명, 바토우 256명, 미첼 254명, 더글라스 246명, 머스코지 235명, 포사이스 216명, 빕 207명, 채섬 185명, 휴스턴 184명, 업슨 180명, 얼리 174명, 코웨타 169명, 콜큇 테럴 각 156명, 랜돌프 146명, 페옛 144명, 토마스 143명, 뉴튼 142명, 폴딩 락데일 각 141명, 워스 140명, 스팰딩 136명, 볼드윈 135명, 플로이드 127명, 크리습 125명, 컬럼비아 122명, 클락 116명, 로운즈 113명, 해버섬 112명, 트룹 107명, 배로우 101명, 웨어 93명, 티프트 92명, 커피 83명, 버츠 81명, 칼훈 75명, 둘리 73명, 고든 67명, 왈튼 63명, 터너 58명, 잭슨 57명, 메이컨 55명, 디케이터 오코니 각 53명, 버크 피어스 각 51명, 그린 50명, 미상 483명이다.

 

한편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21일 저녁7시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82만3,257명, 누적 사망자는 4만4,805명을 기록했다.

 

<21일 정오>

                                 

♦확진 19,881명·사망 799명 기록으로 늘어

한 때 감소세를 보이던 조지아의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900명대를 기록해 하향곡선을 그리지 않고 있다. 사망자 수는 800명에, 확진자 수는 2만명에 육박했다.

조지아주 보건부는 21일 정오 현재 조지아주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가 799명, 확진자가 19,881명이라고 발표했다. 확진자 치사율은 4.02%를 기록했다. 이는 20일 정오 발표 보다 사망자가 66명, 확진자가 934명 늘어난 것이다. 감염자가 발생한 카운티도 157개에 이르렀다. 확진자 가운데 3,779명(19.01%)이 병원에 입원했다.

 

감염자 연령별 분포는 0-17세 1%, 18-57세 62%, 60세 이상 34%, 연령 미상 3%라고 보건부는 밝혔다. 또 남성이 44%, 여성이 54 %, 미상 2%였다. 조지아에서는 총 8만8,140명이 코로나19 감염검사를 받아 22.55%가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인종별 사망자는 아시안 9명, 흑인 424명, 백인 313명, 네이티브 아메리칸 1명, 네이티브 하와이안 1명, 미상 51명이다. 

 

각 카운티별 감염자 수는 풀턴이 2,208명으로 가장 많았고, 디캡 1,534명, 도허티 1,446명, 귀넷 1,222명, 캅 1,215명, 홀 720명, 클레이턴 546명, 헨리 384명, 섬터 333명, 체로키 322명, 캐롤 307명, 리치몬드 295명, 리 277명, 바토우 256명, 더글라스 244명, 머스코지 234명, 미첼 214명, 포사이스 213명, 빕 203명, 채섬 휴스턴 각 185명, 업슨 179명, 얼리 173명, 코웨타 170명, 테럴 156명, 콜큇 154명, 랜돌프 146명, 페옛 144명, 폴딩 143명, 락데일 140명, 뉴튼 139명, 스팰딩 136명, 토마스 133명, 볼드윈 132명, 워스 129명, 플로이드 127명, 크리습 125명, 컬럼비아 120명, 클락 114명, 해버섬 107명, 로운즈 트룹 각 105명, 배로우 99명, 티프트 93명, 웨어 92명, 커피 83명, 버츠 82명, 둘리 73명, 고든 66명, 왈튼 64명, 칼훈 61명, 디케이터 터너 각 59명, 잭슨 56명, 메이컨 55명, 오코니 53명, 버크 피어스 각 51명, 미상 470명이다.

 

한편 존스홉킨스대 통계에 따르면 21일 정오 현재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 수는 78만8,920명, 누적 사망자는 4만2,458명을 기록했다. 조셉 박 기자, 김규영 수습기자 

<계속 업데이트 예정>

 

<조지아 코로나19 현황: 21일>확진 20,166명·사망 818명...사망, 확진자 줄지 않아 경제재개 우려
<조지아 코로나19 현황: 21일>확진 20,166명·사망 818명...사망, 확진자 줄지 않아 경제재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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