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코로나19 입원 영국 존슨 총리 퇴원…다소 야윈 모습

글로벌뉴스 | 정치 | 2020-04-12 19:19:17

영국,총리,존슨,코로나,퇴원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세인트토머스 병원서 일주일 만에 퇴원…당분간 지방관저 체류 예정

트위터에 영상 올려 “의료진 용기에 감탄…이 빚을 어찌 표현할지 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입원했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2일(현지시간) 퇴원했다.

영국 총리실은 이날 존슨 총리가 런던 세인트토머스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던 존슨 총리는 상태가 악화돼 지난 5일 저녁 이 병원에 입원했다. 

 

입원 다음날인 6일 그는 집중 치료 병상으로 옮겨져 사흘간 산소치료를 비롯한 집중 치료를 받은 뒤 9일 밤 일반 병동으로 복귀했다.

존슨 총리는 이날 퇴원 후 트위터에 영상을 올려 퇴원 소식을 알리고 "국민보건서비스(NHS)가 내 목숨을 살린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면서 "이 빚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영상 속의 존슨 총리는 다소 야위고 창백한 모습에 목소리는 조금 쉰 상태였으나, 5분에 걸쳐 또박또박 말하며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뜻을 거듭 표명했다.

존슨은 자신을 보살핀 의료진의 용기에 감탄했다면서 이들이 '무적'(unbeatable)이라고 추켜세웠다.

특히 그는 "상황이 다른 방향으로 전개될 수도 있던 때 48시간 병상 곁을 지켜준 두 간호사분을 특별히 언급한다"고 덧붙였다.

의료진의 헌신적인 보살핌이 없었다면 자신이 퇴원할 만큼 쾌유하지 못하고 상태가 더 심각해졌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총리실은 퇴원한 존슨 총리가 당분간 지방관저인 체커스에서 머물 예정이며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집무에는 바로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영국의 총리 권한 대행은 도미닉 라브 외무장관이 맡고 있다. 

 

영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로 1만명을 넘겨 1만612명이 됐다. 누적 확진자는 총 8만4천279명으로 늘었다.

세계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1만명이 넘는 나라는 각국의 공식집계 기준으로 미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영국의 5개국이다.

<연합뉴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트럼프 정책에 美합법이민 반토막…한국 이민비자 발급도 19% 감소
트럼프 정책에 美합법이민 반토막…한국 이민비자 발급도 19% 감소

“대공황 시기 이래 최대 규모 축소”…무슬림 국가 90% 넘게 급감중국 31%·일본 25% 각각 감소…유학생 등 비이민 비자도 줄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제한 정책으로 올해

“우리에게 왕은 없다…투표로 트럼프 심판을” 전역에서 시위
“우리에게 왕은 없다…투표로 트럼프 심판을” 전역에서 시위

중간선거 앞두고 네번째 ‘노 킹스’ 시위…각 지역서 2천500개 행사 조직 트럼프 비판에 집중했던 이전 시위와 달리 이번엔 사전투표 독려에 초점 People take part in

"지드래곤 맥주 드디어 상륙했다"
"지드래곤 맥주 드디어 상륙했다"

'데이지 에일' 미국 판매 본격 돌입토탈와인 입고K-팝의 글로벌 아이콘 지드래곤(G-DRAGON)의 감각적 예술 세계와 일본의 전통 명품 양조 브랜드 히타치노 네스트(Hitachi

오리건 초교 총격범은 16세 졸업생…학부모가 쏜 총탄에 사망
오리건 초교 총격범은 16세 졸업생…학부모가 쏜 총탄에 사망

교사도 몸싸움 벌여 총격범 막아…산탄 15발 발사하고도 44발 실탄 남아 오리건주 실버레일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은 해당 학교 출신의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K골목] 한옥서 커피·돌담길 야장서 한잔…외국인 홀린 골목길
[K골목] 한옥서 커피·돌담길 야장서 한잔…외국인 홀린 골목길

익선동·서순라길·해방촌·명동 색다른 매력…골목서 만나는 한국의 일상 “전통적인 돌담과 현대적 가게 어우러져”…골목마다 다른 분위기와 개성 종로 서순라길에서 서서 와인 마시는 외국인

모기지 금리 거침없는 급등세… 이자율 낮추는 ‘금리 테크’
모기지 금리 거침없는 급등세… 이자율 낮추는 ‘금리 테크’

크레딧, 700→740·다운페이, 20%→40%‘ 브로커·전문 대출기관’금리 낮아 모기지 금리가 급등세다. 크레딧 점수 개선, 다운페이먼트 비율 조정, 대출 기관 선별 등을 통한

우리 집에 내가 모르는 ‘담보권’(Lien)?… 오류 사례 적지 않아
우리 집에 내가 모르는 ‘담보권’(Lien)?… 오류 사례 적지 않아

정기적으로 확인해야채무 상환 증명으로 바로 잡기집 팔기 전 채무 상환  소유하고 있는 주택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담보권이 설정돼 있다가 갑자기 드러나는 경우가 있다. 카운티 등기

나이 들어도 거뜬하게… 매일 해야 할 5가지 운동
나이 들어도 거뜬하게… 매일 해야 할 5가지 운동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물리치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일상 운동 방법근력·균형감각·유연성 지키는 필수 동작 구성하루 10회씩 꾸준히… 낙상예방·이동능력 개선 발뒤꿈치

트럼프 2기 시민권 거부율 2배 급등
트럼프 2기 시민권 거부율 2배 급등

DHS, ‘귀화 75% 감소’ 이민규제 성과로 홍보심사기준 대폭 강화에 시민권 시험도 어려워져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미국 시민권 신청자에 대한 거부율이 2배 이상

“ICE 구금 풀려나도 여권 못 받아”

이 민당국, 석방자 신분증취 업허가증 등 반환 거부이 민자들 집단소송 제기“일자리·주거·생계 위협”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구금시설에서 석방된 이민자들에게 여권과 취업허가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