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경제충격에 각국 대응책 잇따라

글로벌뉴스 | | 2020-03-13 10:10:49

팬데믹,경제충격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pandemic) 선언을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경제 충격에 대응해 미국, 영국,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의 통화·재정 정책이 잇따르고 있다.

WHO의 11일 팬데믹 선언 이전부터 주요 국가들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 정책 대응에 나섰다. 팬데믹 선언만 안 했을 따름이지 이미 팬데믹 우려에 맞서 행동해온 셈이다.

통화정책에서는 먼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연준)가 강수를 뒀다. 연준은 지난 3일 기준금리를 종전 1.50~1.70%에서 1.00~1.25%로 전격 인하했다.

연준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아닌 기간에 긴급히 기준금리를 내린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이후 처음이었다. 금리 인하폭 역시 0.25%포인트씩 조정하는 ‘그린스펀의 베이비스텝’ 원칙에서 벗어나 0.5%포인트를 내렸는데 이 역시 2008년 이후 최대였다.

이날 주요 7개국(G7)은 전화 회의를 연 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모든 정책수단을 다 동원할 것이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다음 날인 4일에는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 내려 금리 인하 행렬에 동참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11일 특별 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0.75%에서 0.25%로 0.5%포인트 내렸다.

한국이 11조7,000억원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했듯이 코로나19에 대응한 각국의 재정정책도 속속 가동되고 있다. 당장 영국 재무부는 영란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 시점에 맞춰 300억 파운드 규모의 정책 패키지를 내놨다. 호주 정부는 12일 176억 호주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내놨다. 하루 전에는 24억 호주 달러 규모의 보건 예산 패키지를 먼저 발표했다.

코로나19 대처를 위해 83억달러 규모의 긴급 예산을 편성한 미국은 세금 납부 유예 등 추가 지원책도 논의 중이다. 코로나19의 피해가 큰 이탈리아도 250억 유로의 긴급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다. 또 유럽연합(EU)은 250억 유로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헝가리도 피해 산업 지원을 위한 추경 편성을 예고했다.

코로나19가 상당히 많이 퍼진 일본은 최근 중소기업에 대한 무이자·무담보 대출 결정에 이어 일부 가계에 대한 현금지원 방안을 담은 긴급 경제대책을 추가로 검토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이 커지면서 미국은 본격적인 경기 부양책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앞서 코로나19의 충격을 제일 먼저 받은 중국은 그 전부터 각종 재정, 통화 정책을 동원해왔다.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경제충격에 각국 대응책 잇따라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충격에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들이 일제히 통화·재정정책을 내놓고 있다. 최근 미국 내 한 주택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정보를 얻고 있다. [AP]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미국내 6.25 참전용사 14만 명만 남았다”

■ 76주년 6.25 특집 - 역사속으로 사라져가는 영웅들파병 미군의 8%만 생존, 한인 참전용사는 ‘160명선’ 추정평균 연령 88세 고령화 심각…정부차원 예우·기록보존 서둘러야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그레이스 오 한인회 이사, 김정환씨에 연대 후원

생필품, 건강식품, 베이글 후원 지난 6월 13일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박은석, 이사장 강신범)가 화재 피해를 입은 김정환 씨 지원 소식을 전한 이후 한인사회의 따뜻한 연대 후원이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한인 엄마 비극, 세 아들에 온정 쏟아져

고펀드미 개성해 성금 모금중  조지아주 존스크릭에서 발생한 끔찍한 살인 후 자살 사건으로 한인 엄마가 사망한 가운데 부모를 한꺼번에 잃은 세 형제를 돕기 위해 지역사회가 발 벗고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조지아 아시안 인구증가율, 타인종 압도

▪연방센서스국 인구 추정치 발표2020~25년 조지아 인구 50만명↑아시안, 귀넷 등 북부지역에 집중포사이스, 인구증가 90% 아시안  지난 5년간 조지아주 인구증가의 대부분이 소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존스크릭고교 결핵 노출 비상

당국, 학생·교직원 대상 검사 착수 조지아주 존스크릭 고등학교에서 결핵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감염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풀턴 카운티 보건국(FCBOH)은 최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독립기념일 연휴 주 전역 고속도로 공사 중단

3일 저녁 극심 교통체증 경고 조지아주 교통부(GDOT)가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여행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주 전역 고속도로의 차선 폐쇄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이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GA 기술대 학생, 학사학위 취득 기회 확대

TCSG∙라이프대 편입학 협약 15개 전공학과 ∙ 58개 과목  준학사 학위를 취득한 귀넷텍 등 조지아 전역 기술대학 졸업생에 대한 학사학위 취득 기회가 확대됐다.조지아 기술대학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인기 ‘짱’인 이유는

프리미엄 금도금 건강자석팔찌가 조지아 한인사회에서 건강과 패션을 아우르는 웰니스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심리적 만족감, 선물용 수요, 합리적인 가격 등이 주요 요인이다. 고베펄은 이러한 수요에 발맞춰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둘루스 콜핑 1층 특설매장에서 ‘여름보석 핫 페스티벌’을 열고 다양한 제품을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국제 축구계 ‘큰 손’…자산 12억달러 한인 여걸, 명문 ‘리옹’ 단독 구단주 된다

■ 세계적 화제 인물 - 미셸 강 회장한인 1세 유학생에서 억만장자로미국·세계 여성스포츠 발전 투신포브스‘위대한 이민자 250인’에자신이 이끄는 미 여자프로축구‘워싱턴 스피릿’ 구

K팝 인기에 한국어 미 음악시장 3대 언어로…1분기도 점유율 1% 넘겨
K팝 인기에 한국어 미 음악시장 3대 언어로…1분기도 점유율 1% 넘겨

루미네이트, 미국 스트리밍 시장 분석…"문화적 변화 느낄 것"미국 제외한 국가별 점유율에선 한국 5위로 호주 제쳐그룹 방탄소년단(BTS)[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