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며 사전 허가 받지 않은 채 세계 각지의 고층건물을 맨손으로 오르는 것으로 유명한 알랭 로베르가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자’며 지난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145m 높이 건물 토르 아그바르 맨손 등반을 감행했다. 왼쪽으로 유명 건축가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라아(성가족성당)’가 보이는 가운데 로베르(원내)가 건물을 기어오르고 있다. [AP]
프랑스 ‘스파이더맨’으로 불리며 사전 허가 받지 않은 채 세계 각지의 고층건물을 맨손으로 오르는 것으로 유명한 알랭 로베르가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자’며 지난 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145m 높이 건물 토르 아그바르 맨손 등반을 감행했다. 왼쪽으로 유명 건축가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라아(성가족성당)’가 보이는 가운데 로베르(원내)가 건물을 기어오르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