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경동나비
엘리트 학원
첫광고

“한국 관광도 역시 K-POP이 대세”

미주한인 | | 2020-03-02 18:18:36

애틀랜타 관광박람회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애틀랜타 관광박람회 처음으로 개최

29-3월 1일 캅 갤러리아 센터에서

 

‘2020 애틀랜타 관광박람회(Atlanta Travel & Adventure Show)’가 지난 29일, 3월 1일 양일간 캅 갤러리아 센터(Cobb Galleria Center)에서 개최됐다. 

이 박람회는 15년간 미국 10여개 주요도시에서 연속적으로 개최되는 소비자 관광박람회로, 애틀랜타에서는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번행사에 주애틀랜타총영사관과 한국관광공사(뉴욕지사)가 협력하여 한국관광 홍보물과 관광지도등을 구비해 놓고 상담과 함께  한국관광 홍보물과 기념품 등을 배포하면서 적극적인 한국 알리기에 힘썼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 김지형 차장은 “미국 내 성장하는 도시 애틀랜타에서 처음 열리는 행사로 애틀랜타 총영사관과 협업하여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에 의미를 둔다”며 “애틀랜타에서 다음 계최 여부는 현지 반응을 살펴보고 결정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한국영화, 드라마, 음악 등 역시 K-POP이 대세라 그 영향으로 한국을 찾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말하고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로 시끄로운게 사실이지만 여전히 한국관광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고 덧붙였다. 

홍성길 영사는 “한국에서 군생활을 했었는데.. 한국을 잊을 수가 없다"고 말하는 관람객도 있었다며 “관광지 뿐 아니라 애틀랜타 지역의 한국음식점도 홍보하고 있는데 의외로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 관광공사에서는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와 여행전문 프로그램등 여러가지 홍보방식을 이용한 한국 알리기에 힘쓰고 있으며  2019 워싱턴 D.C 관광 박람회에서는 20,654명의 관람객이 참가해 뜨거운 호응을 보이기도 했다. 윤수영기자

“한국 관광도 역시 K-POP이 대세”
“한국 관광도 역시 K-POP이 대세”
“한국 관광도 역시 K-POP이 대세”
한국에서 군생활을 했었다며 '한국을 잊을 수가 없다'고 말하는 관람객.
“한국 관광도 역시 K-POP이 대세”
‘2020 애틀랜타 관광박람회(Atlanta Travel & Adventure Show)’가 애틀랜타에서 처음으로 개최돼 성황을 이루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인간적 대우 만연, 풀턴카운티 구치소 현실

비위생적 환경과 과도한 무력 사용풀턴 카운티 구치소 내 폭력 증가  풀턴 카운티 구치소 수감자들이 영양실조 및 폭력 등의 문제로부터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 연방 관리국은 풀턴 카운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자동화 물류 센터 조지아에 입성...'300개 일자리' 창출

조지아, 자동화 물류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1억 4,400만 달러 투자...2025년부터 운영  AI 기술을 통한 자동화 물류 서비스 센터가 조지아에 들어설 예정이다. 그린박스 시스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에 조지아 관련 당사자 반응 제각각

주정부 “별 영향 없을 것”무시현대차 “사업계획  차질”우려리비안 “수혜모델 없어” 덤덤  도널드 트럼트 대통령 당선인 정권인수팀이  전기차 보조금 폐지를 계획하고 있다는 로이터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뺑소니 사망사고 낸 아마존 배달원 기소

차량서 마약도 발견돼 12일 저녁, 체로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망사고를 일으킨 아마존 배달원 런던 베스트(남, 24세)가 기소됐다.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고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조지아 출신 콜린스, 트럼프 내각 보훈부장관 지명

전 주, 연방하원의원 역임해 트럼프 열열한 지지자 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는 14일 조지아주 게인스빌 출신의 더그 콜린스(Doug Collins) 전 연방하원의원을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샘 박 의원 민주 원내총무 다시 한번

조지아 민주당 차기지도부 선출5선 박의원,경선 끝에 연임성공  조지아 하원 민주당 원내총무에  샘 박<사진> 의원이 연임됐다.조지아 민주당은 14일 비공개 회의를 통해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조지아도 ‘꽃매미’ 경계령

지난달 풀턴서 성충 발견강력한 생태계 교란해충농작물 등에 심각한 위협 조지아 전역에 강력한 생태계 교란종인 흔히 중국매미로 불리는 꽃매미 경계령이 내려졌다.조지아 농업부는 지난달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부고〉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 김용건 박사 별세

8일 별세, 30일 11시 추모식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 회장을 역임한 김용건 박사(사진)가 지난 8일 애틀랜타 남부지역 존스보로 소재그의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95세.1928년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우수 리터러시 교육 귀넷 학교 12곳 선정

리터러시 교육, 학생들 삶의 초석 다진다학생들의 읽기와 이해력 향상에 기여 조지아 교육부(GaDOE) 2023년부터 올해의 우수 리터러시 교육 학교에 귀넷 카운티 12곳 학교가 선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미션아가페, 귀넷 보조금 지원기관 확정

노인회 9만4,657달러, 미션아가페 3만7,840달러 귀넷카운티 정부는 중요한 필요를 충족하는 한인단체 두 곳을 포함 65개 비영리 단체를 선정해 비영리 단체 역량 강화 보조금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