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 S20’ 시리즈가 미국에서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시리즈 11번째 모델인 ‘갤럭시 S20’ 사전 예약을 오는 3월 5일까지 미주지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S20는 100달러, 갤럭시 S20+ 150달러, 갤럭시 S20 울트라는 200달러 등 최고 200달러까지 삼성 크레딧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S20은 오는 3월 6일 미국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다.
갤럭시 S20는 역대 최대 크기의 이미지 센서와 AI를 결합해 어떤 환경에서도 디테일까지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최신 5G 이동통신, 120Hz 디스플레이, 고용량 메모리 등 역대 최고 사양을 갖췄다.
갤럭시 S20는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이며 S20+와 S20 울트라는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출시된다. 또 메모리도 3개 모델 모두 12GB으로 역대 스마트폰 중 최고 사양이다. 가격은 S20은 999달러, S20+SMS 1,199달러, S20 울트라는 1,399달러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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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