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플로리다] 플로리다 낚시회 신년회 개최

지역뉴스 | | 2020-02-04 13:13:07

플로리다 낚시회,오정연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2020년 4차례 낚시대회 계획 발표

 

플로리다 낚시회(회장 오정연)는 지난 1일 오후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관에서 2020년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서 오정연 회장은 지난해 수고한 분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고, 2020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오 회장은 2월, 6월, 8월, 11월 4차례에 걸쳐 맹그로브 스냅퍼, 레드 스냅퍼, 갈치, 개그 구루퍼 대회와 조지아 봄나들이, 꽃게잡이, 물놀이, 그리고 10월10일에 가을소풍을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조선희 선거관이 낚시회를 방문해 재외선거 방법과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직접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서를 작성을 도왔다. 조 선거관은 “주어진 한표를 포기하지 말고 더 많은 선거에 참여해야 플로리다 동포들이 정부로부터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정연 회장을 포함 여러 낚시회원들이 현장에서 등록을 마쳤다. 

한국 프로야구에서 은퇴한 이범호 선수가 낚시회 신년회를 깜짝 방문했다. 이 선수는 2월 11일부터 필라펠피아 필리스팀에서 올 시즌동안 코칭연수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

낚시회는 그 동안 잡은 생선들을 참석한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메트로시티은행 윤 강 탬파 지점장은 설날을 맞아 떡을 기부했다. 신년회 후 이사회를 개최했으며, 매월 셋째주 일요일 오후 6시에 서부 플로리다 한인회관에서 정기모임을 갖기로 결정했다. 최영백 기자

[플로리다] 플로리다 낚시회 신년회 개최
1일 열린 플로리다 낚시회 신년회에서 애틀랜타총영사관 조선희 영사가 재외선거인 등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플로리다] 플로리다 낚시회 신년회 개최
지난 1일 플로리다 낚시회 신년회에 깜짝 등장한 이범호(앞줄 가운데) 선수와 회원들이 함께 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맞춤형 성인물 소비 1위 도시로 선정된 애틀랜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플로 뉴로사이언스, 내년 2분기 출시…가격 70만원대 예상두뇌에 미세한 전류 전달해 자극…뇌과학 기술에 관심 커져  플로 뉴로사이언스의 우울증 치료 헤드셋[플로 뉴로사이언스(Flo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공화, 텃밭 선거 패배하고 선거구 조정도 부결…곳곳서 '이상신호'공화, 트럼프 강경 노선에 중도층 이탈 우려?…조기 레임덕 올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 지 1년도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할부 1/4이 72개월 이상네거티브 에퀴티 문제 유의해야 자동차 딜러십에서 "차량 가격은 걱정 마세요. 월 페이먼트를 원하시는 금액에 맞춰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구ATL-풀턴 스타디움 부지2026년 가을께 완공 목표  조지아 주립대(GSU)가 구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스타디움 부지에 추진 중인 새 야구장 건설 공사가 곧 착공된다.GSU는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마당의 낙엽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 귀넷카운티 대큘라의 한 서브디비전 HOA((주택 소유주 협회)가 마당의 낙엽을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총 4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폭행교사 해고 후 체포 조지아주 록데일 카운티의 전 '올해의 교사'가 13세 학생을 신체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학생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코니어스중학교 멜빈 맥클레인 교사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잇단 스쿨버스 추월사례 불구규정미비로 솜방망이 처벌만 애틀랜타에서 운행 중인 웨이모 자율주랭차량의 잇단 정차 중 스쿨버스 추월 사례로 교통당국이 딜레마에 빠졌다. 이를 규제하거나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무력 정당성 놓고 논란 확산 애틀랜타의 한 주택단지에서 택배물건을 훔치려던 청소년 두 명이 집 주인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재산 보호를 위한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스타트업과 차세대 육성으로 명성이사장 리처드 한, 차세대 애나 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1일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사옥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